봉산동
-
1920년대 대구에서 발행이 추진된 다양한 잡지. 3.1운동의 영향으로 인하여 일제는 식민 지배 정책을 무단통치에서 문화 통치로 전환하면서, 조선인의 한글[대체로 국한문혼용] 신문과 잡지의 발간을 제한적으로 허용하였다. 잡지의 발행은 세계정세와 사조, 식민지 사회·경제 문제, 독립과 해방, 문학과 예술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식민지 조선의 실태와 전망을 제고할 수 있는 조건을 형...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산동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건립된 대구 지역 최초의 배수지. 배수지는 저수지, 강 등에서 빼낸 물을 정화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공급되기 전에 일시 저장하는 곳이다. 물 사용 시간대에 따라 급수량을 조절하면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배수지를 설치한다. 배수는 자연적으로 흐르도록 하거나 펌프 가압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
1909년 대구부에 일본거류민단이 주도하여서 세운 성매매 업소. 대구유곽(大邱遊廓)은 1909년 11월 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일대에 일본거류민단이 주도하여서 세운 성매매 업소이다. 일명 ‘자갈마당’이라고도 불린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 행정기관. 중부소방서(中部消防署)는 대구광역시의 중심인 중구와 남구를 관할하는 소방서이다. 관공서와 대형 은행, 백화점, 업무시설 등 고층 건물이 밀집하여 있는 중구 지역은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교통 및 상권의 핵심지역이다. 남구 지역에는 주한미군 군사시설[캠프워커 등]과 명산인 앞산이 있다. 앞산에는 고찰(古刹)과 등산로...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봉동(大鳳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산동(德山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성로3가(東城路三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예술세계를 꽃피운 화가들과 대표 미술관. 대구에서 한 해에 배출되는 미술대학 전공자들은 1,000여 명에 이른다. 대구의 미술대학 전공자들은 어떤 미술관을 드나들며 어느 미술관에 작품을 내걸까. 수준 높은 미술 전시를 1,000원의 행복으로 가능케 한 대구미술관, ‘봉리단길’이라 불리며 문화거리를 선도하는 봉산문화회관, 매달 대구 미술 전시 매거진을 발행하는 대구문화...
-
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 법정동 3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봉덕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산동(鳳山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정월 초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는 해마다 정월이 되면 마을 사람들로 구성된 풍물패가 풍물을 치면서 집집마다 방문하여 땅을 다스리는 신령인 지신을 달래면서 한 해 동안 집안이 무탈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하였다. 이를 봉산동 지신밟기라 일컫는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사진책 전문 출판사. 사월의눈은 대구에서 사진책을 펴내는 작은 출판사이다. 디자인 저술가인 전가경과 북디자이너 정재완이 운영하고 있으며, ‘사진-텍스트-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사진책 전문 출판사. 사월의눈은 대구에서 사진책을 펴내는 작은 출판사이다. 디자인 저술가인 전가경과 북디자이너 정재완이 운영하고 있으며, ‘사진-텍스트-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삼덕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녀 소화 데레사’이다. 일제강점기에 삼립정성당이란 이름으로 일본인들을 위한 본당의 역할을 하였다. 광복이 되면서 삼덕성당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지역민들을 위한 성당으로 전환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양상 신부이며, 광복 후 부임한 첫 한국인 사제는 신순...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삼덕동1가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 삼립정(三笠町)이 있다. 삼립정은 일제강점기 당시 논으로 이용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수도산에 얽힌 이야기. 「삼봉산(三鳳山)」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大鳳洞)에 있는 수도산(修道山)에 얽히어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는 성내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성내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 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봉산동, 덕산동, 사일동, 남일동, 동성로3가, 동문동, 문화동, 공평동, 동성로...
-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 있는 성내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장관동, 상서동, 수동, 덕산동, 종로1가, 종로2가, 동일동, 남일동, 전동, 동...
-
대구광역시 중구 서야동에 있는 성내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도원동, 수창동, 태평로3가, 인교동, 서야동, 서성로1가, 시장북로, 동산동, 서문로...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산. 수도산(水道山)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55m이며, 좌표는 35°51′17.07″, 128°35′48.76″이다....
-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달성 지역의 역사. 달성 지역에 처음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시기는 대구 월성동 유적(月城洞遺蹟)을 통해 후기 구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달성군의 역사는 대체로 대구의 역사와 함께 살펴보아야 하며, 대구에서 분리되었던 시기[1914~1995년]는 독립적으로 고찰해야 한다. 대구는 예로부터 달구벌(達句伐), 달구불[達句火], 달성(達城) 등으로...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오포산」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午砲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1925년 대구 지역 청년들이 창립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 단체. 용진단(勇進團)은 대구 지역의 용맹한 신흥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단원 간 단결, 부조, 옹호, 친목 등을 목적으로 1925년 1월 발기회를 열었고, 사상 연구를 통한 민중의 교양기관을 지향하며 1월 5일 창립하였다....
-
대구광역시의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하나 중구(中區)는 대구광역시의 중앙부에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쪽으로 동구와 수성구, 서쪽으로 서구, 남쪽으로 남구, 북쪽으로 북구와 경계를 이룬다....
-
대구광역시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지명 설화(地名 說話)에는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는 지명유래 전설과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지명 전설이 있다. 지명유래 전설은 자연이나 사물이 어떻게 생성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지리상의 특징, 자연환경, 산이나 바위의 모양 등 소박한 지식으로 설명한다. 역사적 지명 전설은 어떤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지명을 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설립된 사회주의 사상단체. 철성단은 대구제4청년회의 우의 단체로서 대구를 비롯하여 전국 차원에서 사회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