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 설립된 여성운동 단체 근우회의 지회. 1927년 신간회가 민족유일당을 지향하면서 민족주의 계열과 사회주의 계열이 민족 협동 전선을 구축하여 전국 단위로 지회와 분회를 조직하고 민족운동을 전개하였다. 신간회의 조직은 여성 운동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김활란(金活蘭)·유영준(劉英俊)·유각경(兪珏卿)·최은희(崔恩喜)·현신덕(玄信德) 등 민족주의 계열과 정칠성(丁七星)·박...
대구광역시에서 복어살에 콩나물과 매콤한 양념을 넣어 불고기식으로 볶아서 만든 음식. 복어불고기는 뼈를 발라 낸 복어살에 매콤한 양념과 통나물, 양파, 대파를 넣어 빨갛게 볶아 먹는 음식이다. 대구만의 독특한 조리법으로 대구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복어 요리이다. 대구10미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춘수(李春壽)[?~?]는 대구에서 태어나 물산장려운동·조선여성동우회·근우회 대구지회 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과 여성운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