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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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반 대구아동문학회에서 기획한 개별 작가 작품집 시리즈. 개나리문고는 1968년에 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에서 연간집(年刊集)의 형태가 아니라 개인 작품집으로 기획하여 배영사에서 여섯 권으로 발행한 아동문학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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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예절바르고 유능한 기능인을 육성하는 경상공업고등학교’이다. 교훈은 ‘인격도야, 기술연마, 체위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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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신체적 역량을 지닌 사람, 정서적 역량을 지닌 사람, 사회적 역량을 지닌 사람, 도덕적 역량을 지닌 사람, 지적 역량을 지닌 사람'이다. 교훈은 '쓸모 있는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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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구문인협회에서 김성도의 아동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한 아동문학상. 김성도(金聖道)[1914~1987]는 경상북도 경산군 하양면에서 출생하여 1928년 하양공립보통학교(河陽公立普通學校)를 졸업한 뒤 계성학교(啓聖學校)와 경성(京城) 경신학교(敬信學校)를 거쳐 연희전문학교(延禧專門學校) 본과를 졸업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소년 문사(文士)로 활동하였으며 광복 이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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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김용조(金龍祚)[1916~1944]는 191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 아래 성장한 김용조는 대구 달성공립보통학교[현 대구달성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등학교는 진학하지 못하였다. 은사인 이응창의 도움으로 서동진의 대구미술사에 입학하였으며, 1931년 대구 서양화가 단체인 향토회(鄕土會)에 참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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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대구아동문학회에서 발간한 제2호 연간집. 『꽃과 언덕』은 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에서 1959년에 발행한 두 번째 연간집이다. 박인술, 박용열, 이민영, 이응창(李應昌)[1906~1973]의 동시와 윤사섭(尹史燮)[1929~2006], 채위식 등의 동화가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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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대구의 상징 능금. 대구가 사과로 유명하게 된 데에는 온도의 차이가 심한 기후 조건과 자갈과 모래가 많은 충적 분지라는 알맞은 재배 조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토종 능금이 사라지고 바깥에서 흘러들어온 사과가 ‘대구 능금’이 되었다. 능금은 능금이라는 이름 외에도 임금, 빈과, 평과 등의 이름으로도 불렸다. 임금(林檎)은 11세기 고려 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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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시인 이응창이 작사하고, 음악가 권태호가 작곡한 대구를 상징하는 사과 노래. 「능금노래」는 1947년 시인인 이응창(李應昌)[1906~1973]이 작사하고, 성악가이자 작곡가인 권태호(權泰浩)[1903~1972]가 대구를 상징하는 사과를 주제로 하여 작곡한 곡이다. 1949년 농림부가 물산장려를 위하여 건전가요로 지정하여 보급되었다. 1970년대 대구시는 「능금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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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고산초등학교(大邱孤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예절 바르고 질서를 잘 지키는 어린이,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행복한 고산 어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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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달성초등학교(大邱達城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역량을 키우는 슬기로운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는 자기 주도적인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정직하고 자율적으로 생활하며 건강한 삶을 사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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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배경으로 탄생한 문학작품과 대표 문학관. 대구광역시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기 등에 뛰어난 문학가를 여럿 배출하였으며, 20세기 후반까지도 중견·신예 문학가들을 상당수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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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봉덕초등학교(大邱鳳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미래 역량을 지닌 행복한 어린이[지성인],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덕성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꿈을 키우는 튼튼한 어린이[건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건강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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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성명초등학교(大邱聖明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생명을 존중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자기 관리 역량],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감성이 풍부한 학생[공동체 역량],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협력할 줄 아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새로운 생각의 표현과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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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대구 지역 아동문학가들의 아동문학 단체. 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가 창립되기 전 대구 지역 아동 문단은 뚜렷한 활동을 찾을 수 없는 형편이었다. 지역 어린이들이 읽을 문학작품이 부족하여 우리글로 된 동화와 동시를 창작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였다. 대구아동문학회는 창립 다음 해인 1958년 연간집 『달 뜨는 마을』을 발간하고 시회전과 동요 대회 등을 개최하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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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문예 작품집이자 동인지. 대구의 근대 문예 동인지(近代文藝同人誌)는 한국 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광복 전후 시기까지 ‘대구’라는 지역적 공간을 배경으로 활동한 동인들이 기획·집필·편집·발행한 동인지와 학생 문단에서 발행한 교우지, 그리고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발행된 문예지를 포함한 문학잡지를 통틀어 일컫는다. 대구의 근대 문예 동인지는 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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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활동한 동인들이 기획·집필·편집·발행까지 한 동인지와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발행된 문예지를 포함한 문학 잡지. 대구의 문예동인지는 발행 주체에 따라서 교우지, 동인지, 문예잡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근대문학 문예지는 교우지에서 출발하여 수많은 동인지와 문예지의 발간으로 이어지며 지역 문단이 확장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10년대 대구 계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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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 대구의 문인은 한국 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를 말한다. 대구의 문인을 정의할 때 지역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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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대구아동문학가협회에서 발행한 동요곡집. 『동요작곡집(童謠作曲集)』은 대구아동문학가협회(大邱兒童文學家協會)[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의 전신]에서 프린트판으로 발행한 동요곡집이다. 대구아동문학회는 1957년 당시 대구아동문학협회로 창립하고 첫 행사로 1957년 5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대구국민학교[지금의 대구초등학교] 강당에서 동요 발표회를 열었다. 『동요작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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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발행된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정휘창의 동화집. 『밀리미터 학교』는 1968년 배영사에서 발행한 동화작가 정휘창(鄭輝昌)[1928~2020]의 첫 동화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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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박인술(朴仁述)[1921~2014]은 1921년 경상북도에서 태어났다. 이응창과 함께 대구아동문학회 창립회원으로 활동하였고, 1955년에 『매일신문』과 『영남일보』에 동시와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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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최해태가 발행한 아동 문예잡지. 『새싹』은 1946년 1월에 대구에서 최해태가 처음 발행하였다. 아동 문예잡지 『새싹』은 17호까지 발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제14호[1949. 12. 5.]이다. 당시 참여한 필진으로는 최해태, 김진태[필명 김신일(金信一)] 등을 비롯하여 박영종[박목월], 이응창, 이종기, 여영택, 김요섭, 윤근필[필명 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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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활동한 시인과 시작품 세계. 시인 기형도가 대구를 가리켜 ‘시인들만 우글거리는 신비한 도시’라고 표현했듯이, 대구광역시는 유독 시문학이 발달하여 왔으며 시인들의 주요 거처가 되고 있다.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 시인으로 이상화와 이육사, 이장희, 박목월, 조지훈, 이호우, 김춘수를 들 수 있으며, 현대 시인으로 이성복, 장정일, 이하석, 이태수, 박남철, 송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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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신천초등학교의 교훈은 ‘큰 꿈·깊은 생각·바른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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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대구 지역에서 설립된 조선아동회가 창간한 아동문학 잡지. 『아동(兒童)』은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 출판국에서 편집을 담당하였고, 대구시 동본정(東本町)에 있는 태평출판사에서 인쇄한 아동문학 잡지이다. 조선아동회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있었다. 이재철이 1989년에 쓴 『세계아동문학사전』에 따르면, 1946년 4월에 창간되고 1949년에 폐간되었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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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원화여자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21세기 글로벌 인재 교육을 선도하는 원화’이다. 교훈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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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원화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도덕적인 사람, 실력 있는 사람, 창조하는 사람, 건강한 사람, 심미적인 사람’이다. 교훈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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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동요, 동시 작가로 활동한 교육가이자 아동문학가. 이응창(李應唱)[1906~1973]은 190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독립운동가 이시영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호는 창주(滄洲)이다. 1926년 경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아동문학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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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동문학가로 활동한 동시인. 이종택은 1927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계성중학[4년제]을 거쳐 청구대학[현 영남대학교]을 중퇴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1943년 첫 동시 「오포 소리」를 발표한 이후 1953년 『소년세계』에 동시 「새 고무신」, 1954년 『새벗』에 「세발 자전거」 등의 동시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아동문학가로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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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정휘창(鄭輝昌)[1928~2020]은 1928년 12월 23일 지금의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에서 태어났다. 한재라는 호를 사용하였고 1943년 대구공립농립학교[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다녔다. 1957년 이응창과 함께 대구아동문학회 창립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아동문학의 발전에 기여한 동화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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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대구 지역 아동문학가 창주 이응창이 제정한 아동문학 신인상. 창주아동문학상(滄洲兒童文學賞)은 창주(滄洲) 이응창(李應昌)[1906~1973]이 1971년 5월 31일 경상북도문화상(慶尙北道文化賞)[문학 부문] 수상을 계기로 제정한 아동문학 신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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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평리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체력이 튼튼한 사람을 기른다[신체적 역량 개발]’, ‘꿈과 끼를 키우고 도전 의지와 인성이 올바른 사람을 기른다[정서적 역량 개발]’, ‘참여와 소통, 나눔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사람을 기른다[사회적 역량 개발]’, ‘기본이 바로 되고 정직한 자율성을 지닌 민주시민을 기른다[도덕적 역량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