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대구 출신 6·25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六·二五參戰勇士名譽宣揚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대구 출신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2001년 세운 기념비이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녹화운동을 위한 관변단체. 일제강점기 대구에서는 수원지(水源地) 확보와 혹열(酷熱) 완화책으로 녹화운동을 시작하였다. 대구 유지(有志)가 녹화 협회 설치를 계획하고,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에서는 1933년부터 식수비(植樹費) 확보를 계획하여 녹화운동을 진행하였다....
1978년 1월 21일 대구 지역에서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조합 건설을 요구하며 발생한 인질 사건. 아리아악기 노동조합은 노동환경 개선과 「근로기준법」 준수를 회사 측에 요구하였으나 회사 측은 오히려 노조 간부를 노동부와 중앙정보부에 고발하였다. 그리고 1977년 11월 아리아악기 측은 정재종 노조 분회장을 노조 해체 조건으로 돈 50만 원에 매수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광복 후 대구에서 결성된 전국농민조합총연맹의 경북 지부. 전국농민조합경북도연맹은 광복 후 대구에서 농민의 이익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