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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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전하여 오는 주요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남구의 문화유산을 문화재·유적 위주로 살펴보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3점, 국가등록문화재 1건이 있으며,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6점,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1건이 있어, 모두 13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그 밖에도 비지정문화재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와 취락, 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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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모든 활동. 대구광역시에서 문화예술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대개 1910년대 전후 시기였다. 우선 문학에서는 『계성학보』의 발간과 동인지 발간이 시작되며, 순수문학으로 후퇴했다가 다시 항일과 저항의 문학 동인지가 등장하게 된다. 광복 후에는 『죽순』이라는 시 동인지가 발간되어 전국적인 호응을 받았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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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얽힌 역사와 발전상. 대구광역시 남구의 서쪽을 차지하고 있는 대명동은 행정구역상 11동까지 있으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주요한 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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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이명희(李命姬)[1946~2019]는 1946년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에서 아버지 이차경과 어머니 이일분 사이에서 태어났다. 1992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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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헌영(李𨯶榮)[1837~190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경도(景度), 호는 경와(敬窩) 또는 동련(東蓮)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명희(李命喜)이고, 할아버지는 이서헌(李書憲)이다. 아버지는 이정태(李鼎台)이다. 어머니는 조재희(趙在禧)의 딸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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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민속악. 판소리는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으며, 2003년 유네스코에 의하여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조선 후기 이후 남도 지방 특유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하였으며, 지역에 따라 동편제[전라도 동북 지역], 서편제[전라도 서북 지역], 중고제[경기도·충청도] 등으로 나뉘었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