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용택(權容澤)[?~?]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1926년 제2차 유림단 의거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위한 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창근(金昌根)[?~?]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1926년 제2차 유림단 의거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위한 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다....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최치상을 추모하는 개항기 재사. 도남정사는 조선 후기 제선공가감역(除繕工假監役)을 지낸 성균진사(成均進士) 최치상(崔致翔)[1831~1886]을 추모하기 위하여 1899년(고종 39)에 지은 재사이다. 별칭으로 ‘추원재(追遠齋)’라고도 불리는 도남정사는 최치상의 손자인 최해윤(崔海潤)이 지었다. 최해윤은 1924년 5월 김창숙(金昌淑)의 독립운동 자금...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만규(朴晩閨)[?~?]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1926년 제2차 유림단 의거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위한 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경규(林慶奎)[?~?]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1926년 제2차 유림단 의거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위한 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다....
1925년부터 1926년까지 대구를 비롯한 영남 일대에서 유림 대표들이 중심이 되어 독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일으킨 독립운동. 김창숙(金昌淑)은 1925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이회영(李會榮)을 만나 독립운동의 방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김창숙과 이회영은 즉각적인 독립전쟁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장기적인 독립전쟁 전략을 구상하기로 하였다. 김창숙은 새로운 독립운동 기지를 구축...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달성군 달성면 원대동 출신의 최해윤(崔海潤)[?~?]은 1924년 5월 김창숙(金昌淑)의 독립운동 자금 모집 활동을 돕고 있던 손후익(孫厚翼)을 만나 임시 정부의 활동 자금을 제공하였다. 1926년 1월에는 경상북도 유림단(儒林團)에 참가하여 군자금 모집 활동을 벌이던 이동흠(李棟欽)에게 군자금을 제공하는 등 김창숙과 곽종석(郭鍾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