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최씨
-
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도호부 출신의 열녀. 본관은 월성(月城). 아버지는 최진극(崔鎭極)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각. 월성최씨 효열각(月城崔氏孝烈閣)은 조선 후기 철종(哲宗) 때 효부이자 열녀였던 월성최씨의 지극한 효행과 정절을 기리고자 개항기인 1864년(고종 1) 11월에 세운 정려각이다. 최씨는 인천이씨(仁川李氏) 이익상(李翼祥)의 아내로서 시어머니가 병상에 있을 때 젖을 짜서 먹여 주고,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약으로 먹임으로써 시어머니의 생명을...
-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유란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경관(景觀)이다.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의 6대손이며, 졸재(拙齋) 유원지(柳元之)의 현손[증손자의 아들]이다. 할아버지는 유후항(柳後沆), 아버지는 유성복(柳聖復), 어머니는 월성최씨(月城崔氏)로, 최정석(崔鼎錫)의 딸이자, 백불암(百弗菴) 최흥원(崔興遠)의 여동생이다. 부인은 재령이씨(載...
-
대구광역시에서 인물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인물 설화는 대부분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인물의 유형에 따라 이인, 영웅, 장수, 명인, 고승, 열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인물 설화는 특정한 지역이나 사물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민중들 사이에서 친숙하면서도 널리 이야기되면서 역사적이고 교훈적 의미를 지닌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극태(全克泰)[1640~1696]의 본관은 옥천(沃川)이며, 자는 형숙(亨叔), 호는 퇴헌(退軒)이다. 할아버지는 전시헌(全時憲)이다. 아버지는 참봉(參奉) 전유장(全有章)이고, 어머니는 이휴운(李休運)의 딸 영양이씨(永陽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최위남(崔衛南)의 딸 월성최씨(月城崔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통정대부(通政大夫) 윤기룡(尹起龍)의...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전백영(全伯英)[1345~1412]의 본관은 옥산(玉山)이며, 호는 파계(巴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청도감무 전효량(全孝良)이고, 할아버지는 전객령 전문주(全文柱)이다. 아버지는 상호군 전의룡(全義龍)이고, 어머니는 집의 최원우(崔元祐)의 딸 월성최씨(月城崔氏)이다. 부인은 인천이씨(仁川李氏)이며, 아들은 전유성(全由性)이다. 동생은 전백종(全伯宗)이...
-
옛날부터 대구광역시에 전하여오는 공동체의 내력이나 자연물의 유래, 이상한 체험 등의 이야기. 설화(說話)는 신화, 전설, 민담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설(傳說)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전승자가 증거물을 근거로 진실되다고 믿고 실제로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이다. 둘째, “조선조 숙종 시절에 대구 대명동에…”와 같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제시하여 진실성을...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허복량(許復良)[1602~1637]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국보(國輔), 호는 낙암(洛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참봉 허수연(許壽連)이고,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직장에 오른 허승립(許承岦)이다. 아버지는 참봉 허운로(許雲老)이고, 어머니는 최윤(崔崙)의 딸 월성최씨(月城崔氏)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월성최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는 효열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효열각(孝烈閣)」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월성최씨(月城崔氏)의 효행과 열행(烈行)을 기리는 효열각(孝烈閣)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효행담이자 열부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