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계명대학교 소속 학술 기관. 계명-목요철학원은 ‘목요철학 인문포럼’, ‘청소년 철학인문교실’, ‘목요철학 콜로키움’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대학 구성원, 일반 시민에게 인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설립되었다....
대구 지역에서 사회과학서적 학습을 통한 사회문제 인식 공유를 위하여 결성한 조직. 두레회는 진보적인 서적 보급을 통하여 지역 민주화운동의 새로운 구심점을 모색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1979년에 간행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염무웅의 두 번째 평론집. 『민중시대의 문학』은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염무웅(廉武雄)[1941~ ]이 1970년대 민족문학 논의를 전개한 비평집이다. 신국판 크기이며 분량은 총 352쪽이다. 식민지 시대 문학을 문학사적으로 탐구하고 한용운(韓龍雲)[1879~1944], 윤동주(尹東柱)[1917~1945] 등 저항시인의 작품 비평에 이어 염상...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평론가 염무웅이 1976년 출간한 첫 번째 평론집. 『한국문학의 반성』은 1976년 민음사에서 발행한 염무웅의 첫 평론집이다. 『한국문학의 반성』에 수록된 평론의 대부분은 주목받는 동시대 작가의 소설 작품들을 해석·평가한 것이다. 소설이 현실과 떨어져 허구적 관념이나 도식적인 차원에 머무는 것을 부정하고, 현실과 사회적·역사적인 맥락에서 해석하는 태도를 견...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염무웅이 1995년 출간한 세 번째 문학평론집. 『혼돈의 시대에 구상하는 문학의 논리』는 1995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염무웅의 세 번째 문학평론집이다. 「내면의 진실과 시적 성취」 외 총 26편의 평론을 수록하고 있다.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시인, 작가들에 대한 비평적 성찰과 1980~1990년대의 문학적 성과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