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대구 표절사에 배향된 문관. 구홍(具鴻)[?~?]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호는 송은(松隱)이다. 할아버지는 전리판서 구영검(具榮儉)이며, 아버지는 소부윤을 지낸 구위(具褘)이다. 어머니는 경주박씨(慶州朴氏)이다....
조선 전기 대구현령을 역임한 문관. 옥고(玉沽)[1382~1434]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대수(待售), 호는 응계(凝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옥전백(玉全伯)이고, 할아버지는 아버지는 옥안덕(玉安德)이다. 아버지는 진성감무 옥사미(玉斯美)이고, 어머니는 신용겸(辛用謙)의 딸 영산신씨(靈山辛氏)이다....
조선 후기 현풍 현감을 지낸 문신.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자강(子强), 호는 어은(漁隱). 증조할아버지는 관찰사를 지낸 유중영(柳仲郢)이고, 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柳成龍)이다. 아버지는 지평(持平)을 지낸 유진(柳袗)이며, 어머니는 부호군(副護軍) 권채(權采)의 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이준(李埈)의 딸 흥양 이씨(興陽李氏)와 진양 하씨(晉陽河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