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입향하여 세거하고 있는 성씨. 조선 초에 대구는 본부(本府)와 수성현(壽城縣), 하빈현(河濱縣), 해안현(解顔縣)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의하면 “본군(本郡)의 내성(來姓)이 1이니, 도(都)이다. 수성(壽城)의 내성(來姓)이 7이니, 유(柳)·장(張)·최(崔)·신(申)·유(劉)·고(高)·정(鄭)이요, 해안(解顔)의 내성이 3이니, 제(諸)...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일원 세 곳에 있는 느티나무 보호수. 지산동 느티나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세 곳에서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호수 세 그루이다. 1982년 10월 30일 대구광역시 보호수 지정 번호 6-3, 6-4, 6-5로 각각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