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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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도관모(都寬謨)[1717~1788]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덕유(德裕), 호는 오은(梧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사예 도신여(都愼與)이고, 할아버지는 도원결(都元結)이다. 아버지는 도계하(都啓夏)이다. 부인은 야로송씨(冶爐宋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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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도만지(都萬祉)[1663~1714]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자응(子膺), 호는 죽고(竹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성유(都聖兪)이고, 할아버지는 성균관사예 도신여(都愼與)이다. 아버지는 생원 도이망이고, 어머니는 김규(金煃)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전주최씨(全州崔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야로송씨(冶爐宋氏), 세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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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왜적에 맞서 싸운 문신. 손기양(孫起陽)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경징(景徵), 호는 오한(聱漢)·송간(松磵)이다. 아버지는 생원 손겸제(孫兼濟), 어머니는 영산신씨(靈山辛氏)로, 신취(辛鷲)의 딸이다. 첫째 부인은 야로송씨(冶罏宋氏)로, 처사 송근(宋瑾)의 딸인데 후사가 없었다. 둘째 부인은 우계이씨(羽溪李氏)로, 첨지중추부사 이후린(李厚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