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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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시정(時靜), 호는 정암(定庵).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고,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곽위(郭瑋)이다. 아버지는 증승지(贈承旨) 곽지번(郭之蕃)이며, 어머니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허인(許磷)의 딸 양천 허씨(陽川許氏)와 참의를 지낸 한세신(韓世信)의 딸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부인은 목사(牧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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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언숙(彦叔), 호는 구곡(鷗谷).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고, 할아버지는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이며, 아버지는 계공랑(啓功郞) 곽재기(郭再祺), 어머니는 이심옥(李心玉)의 딸 광주 이씨(廣州李氏)와 선교랑(宣敎郞) 신여성(辛汝誠)의 딸 영산 신씨(靈山辛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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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여수(汝綏), 호는 현고(弦皐).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 할아버지는 성균관(成均館) 사성(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황해도(黃海道) 관찰사(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 어머니는 목사(牧使)를 지낸 강응두(姜應斗)의 딸 진주 강씨(晉州姜氏)와 참봉(參奉)을 지낸 허경(許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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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열녀. 본관은 광주(廣州). 아버지는 권관(權管)[종구품] 이심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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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김관제(金觀濟)[1886~1951]는 1886년 6월 18일 지금의 경산남도 고성군 개천면 명성리에서 태어났다.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 만주로 망명하여 민족계 학교를 설립하였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대구에 한약방을 열고 사회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건국동맹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후에는 조선건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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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기양(李起陽)[?~?]은 1888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서 태어났다. 1925년 의열단에 가입한 뒤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대구로 잠입한 이종암(李鍾巖)[이명 양건호(梁健浩)]과 함께 의열투쟁을 전개하였다. 호는 나봉(那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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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영록(李永祿)[1904~?]은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중국에 거주하며 의열단 단원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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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 의열단원 이종암이 독립자금을 확보하다가 체포된 사건.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1896년 경상북도 대구군 해북촌면 백안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태어났다. 1912년 대구부 서상정으로 이사하였다. 이종암은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구농림학교, 부산상업학교에 연이어 입학하였으나 학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여 매번 중퇴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