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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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하시찬을 제향하는 개항기 사당. 경덕사(景德祠)는 조선 영조·정조 때 학자인 열암(悅菴) 하시찬(夏時贊)[1750~1828]을 제향하는 곳이다. 하시찬은 심재(心齋) 송환기(宋煥箕)와 경호(鏡湖) 이의조(李宜朝)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심성의 오묘함과 경학(經學)과 예학(禮學)의 요결을 터득하였다. 1789년(정조 13) 39세 때 독무암서(獨茂巖棲)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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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하시찬을 제향하는 개항기 사당. 경덕사(景德祠)는 조선 영조·정조 때 학자인 열암(悅菴) 하시찬(夏時贊)[1750~1828]을 제향하는 곳이다. 하시찬은 심재(心齋) 송환기(宋煥箕)와 경호(鏡湖) 이의조(李宜朝)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심성의 오묘함과 경학(經學)과 예학(禮學)의 요결을 터득하였다. 1789년(정조 13) 39세 때 독무암서(獨茂巖棲)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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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인 전경창의 문집. 전경창(全慶昌)의 본관은 경산(慶山), 자는 계하(季賀), 호는 계동(溪東)이다. 1532년(중종 27)에 출생하여 1585년(선조 18)에 사망하였다. 1555년(명종 10)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573년(선조 6)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검열·정언에 이르렀으며, 대구의 연경 서원(硏經書院)에 제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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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시웅(具時雄)[1625~1671]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적만(敵萬), 호는 포재(蒲齋)이다. 아버지는 구인계(具仁繼)이고,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이다. 동생은 구시걸(具時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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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순호(朴純鎬)[1873~1934]는 1873년 1월 8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호는 덕암(德巖)이며, 박왕호(朴汪鎬)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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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백운 이화상이 건립한 정자. 백운정(白雲亭)은 이화상(李華祥)[1842~1915]이 만년에 자신이 거처하던 집 곁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화상의 자(字)는 재중(載重)이고 호(號)는 백운(白雲),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백운정은 이화상의 호에서 따온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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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백운 이화상이 건립한 정자. 백운정(白雲亭)은 이화상(李華祥)[1842~1915]이 만년에 자신이 거처하던 집 곁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화상의 자(字)는 재중(載重)이고 호(號)는 백운(白雲),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백운정은 이화상의 호에서 따온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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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시기 학자인 서찬규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하였던 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 문집에 부친 발문. 서찬규(徐贊奎)[1825~190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다. 자는 경양(景襄), 호는 임재(臨齋)이다. 1846년(헌종 12)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향리에 은거하면서 수동재(守東齋)를 지어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노력하였다. 조병덕(趙秉悳)·최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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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건수(徐健洙)[1874~1953]는 1874년 1월 1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호는 성암(性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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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경양(景襄), 호는 임재(臨齋). 아버지는 서홍열(徐洪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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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달성 출신의 문인이자 학자.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경수(慶秀), 호는 소계(小溪). 증조할아버지는 우우당(友于堂) 석구담(石龜潭), 할아버지는 청계(淸溪) 석철한(石轍漢)이다. 아버지는 지지당(知止堂) 석치규(石致奎), 어머니는 파평 윤씨(坡平尹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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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능성구씨 문중 재실. 영모재(永慕齋)[능성구씨]는 1887년(고종 34)에 건립된 능성구씨(綾城具氏) 좌정승공파(左政丞公派) 문중 재실이다. ‘영모재’ 편액은 당시 경상도관찰사로 재임 중이던 이호준(李鎬俊)이 명명하고 쓴 것이다. 과재(果齋) 박해규(朴海奎)는 기문에서 “부모와 선조를 사모함에 다급한 상황에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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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경동(禹涇東)[1876~1960]은 1876년 9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우경동(禹經東)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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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 또는 경도(景陶)이다. 어릴 적 이름은 우해규(禹海圭)이다. 할아버지는 우재길(禹載吉)이고, 아버지는 우진권(禹鎭權)이다. 어머니는 하학필(夏學必)의 딸 달성하씨(達城夏氏)이다. 부인은 채석한(蔡錫翰)의 딸 인천채씨(仁川蔡氏)이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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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성동(禹成東)[1861~1920]은 1861년 1월 1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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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승기(禹升基)[1875~1948]는 1875년 4월 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파리장서 운동이 전개될 때 유림 대표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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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대구 지역 출신 유림 13명이 참여한 유림단의 독립청원운동. 일제는 1919년 2월 이완용을 정당 대표로, 김윤식과 이용직을 유림 대표로 하여 일왕에게 한국 유림은 독립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합방 절대 지지 한일 불리 청원서(合邦絶對支持韓日不離請願書)’[일명 ‘독립불원서’] 를 보냈다. 독립불원서는 일제에 의하여 조작된 것이며, 김윤식과 이용직은 일본이 자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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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병규(李柄逵)[1867~1927]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덕점(德漸), 호는 희암(希菴)이다. 아버지는 이만상(李萬祥)이고,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공도공(恭度公) 이문화(李文和)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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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억상(李億祥)[1835~190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대요(戴堯), 호는 수헌(守軒)이다. 아버지는 이석린(李錫麟)이고, 어머니는 문화류씨(文化柳氏)이다. 아들은 이병운(李柄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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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화상(李華祥)[1842~191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재중(載重), 호는 백운정(白雲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학섭(李學燮)이고, 할아버지는 이기각(李基珏)이다. 아버지는 이석귀(李錫龜)이고, 어머니는 서진호(徐鎭浩)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형은 이의상(李宜祥)이고, 동생은 이태상(李泰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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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구 지역에서 쓰인 일기문학. 조선시대 대구 지역에서 쓰인 일기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는 『낙재선생일기(樂齋先生日記)』, 『북곽실기(北郭實記)』, 「임재일기(臨齋日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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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개항기 유학자 이억상이 건립한 정자. 일신정(日新亭)은 수헌(守軒) 이억상(李億祥)[1835~1905]이 만년에 건립한 정자이다. ‘일신(日新)’은 『대학(大學)』에 나오는 탕(湯) 임금의 반명(盤銘)에서 이름 붙인 것이다. 이억상은 어릴 때 종숙(從叔) 만은공(晩隱公)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위기지학(爲己之學)을 추구하였다. 임재(臨齋) 서찬규(徐贊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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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1861년 동안 대구 출신 학자인 서찬규가 지은 일기. 「임재일기(臨齋日記)」의 저자 서찬규(徐贊奎)[1825~190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경양(景襄)이고, 호는 임재(臨齋)이다. 대구 남산리[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출신이다. 홍직필(洪直弼)[1776~1852]의 문인이다. 서찬규는 22세인 1846년 진사에 올랐으나 과업(科業)에 뜻을 두지 않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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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이병철을 추모하는 정자. 정관정(靜觀亭)은 묵재(默齋) 이병철(李柄喆)[1874~1914]을 추모하여 이병철이 살던 곳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병철의 자는 희언(希彦)이고 호는 묵재(默齋),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1836~1905]과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1839~1912]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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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이병철을 추모하는 정자. 정관정(靜觀亭)은 묵재(默齋) 이병철(李柄喆)[1874~1914]을 추모하여 이병철이 살던 곳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병철의 자는 희언(希彦)이고 호는 묵재(默齋),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1836~1905]과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1839~1912]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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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한 이억상을 추모하는 재실. 척첨재(陟瞻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 수헌(守軒) 이억상(李億祥)[1835~1905]을 기리기 위하여 인천이씨(仁川李氏) 태암공파 수헌공 종중에서 이억상의 묘소 아래에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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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경창의 강학소 계동정사와 대구 유학. 대구유학(大邱儒學)은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계동정사(溪東精舍)에서 시작되었으며, 계동정사는 대구유학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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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서 한천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천바위」는 자식이 없던 서찬규가 이 바위에게 빌어서 아들을 얻자 그 보답으로 이름이 없는 바위에게 근처 냇물이 아주 찼으므로 '한천(寒泉)'이라고 명명하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찬 바위」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