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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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곡주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의 염매시장 안에 위치한 50년 이상의 한식 전문 식당 겸 선술집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와 막걸리, 술안주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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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교육 민주화운동의 대중화를 위하여 설립된 단체. 1987년 6월 민주화운동 이후 대구·경북 YMCA 중등교육자 협의회는 교육 민주화운동의 대중화를 위하여 대구·경북교사협의회로 조직 변환을 가졌다. 대구와 경북은 교사협의회를 각각 결성하였다. 당시 교사협의회는 전국 각지에서 결성되었고, 단위 학교에서는 평교사회가 잇따라 결성되었다. 대구교사협의회는 대구 지역 일선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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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활동한 동인들이 기획·집필·편집·발행까지 한 동인지와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발행된 문예지를 포함한 문학 잡지. 대구의 문예동인지는 발행 주체에 따라서 교우지, 동인지, 문예잡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근대문학 문예지는 교우지에서 출발하여 수많은 동인지와 문예지의 발간으로 이어지며 지역 문단이 확장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10년대 대구 계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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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 대구의 문인은 한국 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를 말한다. 대구의 문인을 정의할 때 지역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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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 또는 대구 출신의 작가가 창작하여 대구 지역의 공간적 특성이 구현된 한국문학. 문학(文學)은 언어예술이다. 다시 말하여 언어[글]로 이루어진 예술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언어활동과는 차이가 있고, 음악, 미술 등 다른 예술과도 구별된다. 시, 소설, 희곡, 수필, 동화, 동시, 청소년 소설, 평론 등의 문학작품을 의미한다. 외국과의 문화 교류를 통하여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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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청주 지역 시인들로 결성된 현실 비판적인 문학운동 단체. 분단시대(分斷時代)는 경북대학교 ‘복현문우회’의 배창환, 정대호, 김종인 등과 계명대학교 ‘노천문학회’의 김용락 등이 1980년대 초 등단한 이후 청주의 대학 내 문학 단체인 ‘객토문학회’와 교류하면서 반외세, 반독재 민주화를 표방하며 결성된 문학 단체이다. 분단시대는 1984년 결성되어 1988년까지 동인지를 제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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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대호, 김용락, 김윤현 등이 창간한 종합 문예지. 『사람의 문학(文學)』은 시, 평론과 계간평, 서평 등을 함께 싣는 종합 문예지로 1988년 분단시대[1984년 창립] 동인의 활동이 침체되자 타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4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창간된 문학잡지이다. 진보주의와 민주주의 문학의 싹을 이식하고 활성화하며 후진 양성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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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배창환, 문형렬 등이 결성한 시 동인. 오늘의 시 동인은 ‘시는 삶이다’라는 대전제를 문학적 사유로 지향하며 1983년에 창립되었다. 1980년대 이후 대구 지역의 문단을 이끈 문학 동인 중의 하나로서, 분단시대 동인과는 대립적인 시각에서 출발한 시 동인이다. 대구에서 문청 시절을 함께 보낸 김재진, 배창환, 장옥관, 엄원태, 정화진, 박진형, 손진은, 노태맹, 송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