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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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일대에 있는 뽕나무들. 뽕나뭇과의 낙엽활엽교목인 뽕나무는 북반구의 온대, 난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에 분포한다. 뽕나무의 열매는 식용·약용하고 나무껍질은 노란색 염료로, 목재는 가구재로 쓰는 등, 예전부터 활용 가치가 커서 소중히 여겨진 나무이다. 무엇보다도 잎이 비단실을 뽑는 누에의 사료로 쓰여, 나라에서 뽕나무 심는 것을 장려하였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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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계산동1가(桂山洞一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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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계산동2가(桂山洞二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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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승되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전승(口碑傳承)은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 말로 전하여져 오는 언어예술을 말한다. 비석(碑石)에 새긴 것처럼 오래도록 전하여 내려온 말이라는 뜻을 가진 ‘구비(口碑)’에서 알 수 있듯이 구비전승은 오랜 세월 동안 폭넓은 공감대를 지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내려온 것이다.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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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2코스 길. 근대문화골목은 관광객이 찾는 중구 골목투어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테마 투어 개발과 관광지 환경 조성을 통하여 도심 대표 명소로서의 이미지를 이어가고자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근대골목투어인 근대로의 여행 제2코스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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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부를 거점으로 한 대구광역시 외곽의 둘레를 따라 조성한 길. 대구 둘레길은 대구광역시 외곽의 산과 강 등을 연결하여 만든 길이다. 대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 그리고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고도, 쉽게 걸을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녹지축을 따라 조성한 둘레길이다. 총 16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간별 길이는 6~13Km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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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대구에 정착한 두사충이 명나라에 제향을 드렸다는 제단. 대명단터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정착한 명나라 사람 두사충(杜師忠)이 고국을 그리며 매월 명나라를 향하여 제를 드렸다는 제단이다. 대명단의 정확한 위치는 오랫동안 논란의 되어 왔다. 2022년 현재는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306[대명동 306]인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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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명동(大明洞)은 대구광역시 남구 법정동 3개 중 하나이다. 원래 대구부 상수서면 지역이다. 자연 마을로는 가는골[세골], 골안[곡내(谷內)], 긴등골[진등골], 남산갈림, 대명골, 도촌(都村), 동쾌진(東掛津), 서쾌진(西掛津), 매자골[매장골], 문둥골, 물베기[참나무 물베기], 번디기[번대기], 비둘기촌[비두촌, 비이기], 새못[새모당],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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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대명동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대명동(大明洞)의 지명 유래담이다. 조선 시대 귀화 장군인 두사충(杜師忠)이 대덕산(大德山) 밑으로 집을 옮기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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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남구 봉덕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성당네거리에서 대명역사거리, 안지랑네거리, 앞산네거리, 명덕시장네거리를 지나 남구 봉덕동 영대병원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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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발원하여 달성군 화원읍에서 진천천에 합류하는 하천. 대명천(大明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북사면에서 발원하여 안지랑골을 지나 달서구 성당동, 장기동, 월성동, 월암동과 대천동을 거쳐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서 진천천에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이며, 진천천의 제1지류, 낙동강의 제2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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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자연 부락 도촌의 지명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도촌」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자연 부락이며 장등산(長燈山) 기슭에 있는 도촌의 지명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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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귀화하여 대구에 정착한 명나라 무관. 두사충(杜師忠)[?~?]의 본관은 두릉(杜陵)이며, 호는 원래 연재(蓮齋)였으나 조선에 귀화한 후 명나라를 기린다는 의미로 모명(慕明)으로 바꾸었다. 아버지는 기주자사(冀州刺史)를 지낸 두교림(杜喬林)이고, 아들은 두산(杜山)·두일건(杜逸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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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명나라 귀화인 두사충의 신도비. 두사충 신도비(杜師忠神道碑)는 두사충[?~?]의 후손 두경보(杜敬甫)[1775~1852]가 1802년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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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과 귀화 장군인 두사충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대명동」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의 지명 유래와 중국 귀화 장군인 두사충(杜師忠)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조선 시대 귀화 장군인 두사충이 지금의 대명동에 터를 잡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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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모명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慕明齋)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모명재는 조선시대에 귀화한 명나라 장군 두사충(杜師忠)의 후손이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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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만촌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만촌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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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두한필을 기리는 정려각. 두한필(杜漢協)은 순조 23년(1823)에 태어나 고종 30년(1893)에 세상을 떠났다. 두한필의 자는 영여(永汝), 호는 소남(小植), 본관은 두릉(杜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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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두한필을 기리는 정려각. 두한필(杜漢協)은 순조 23년(1823)에 태어나 고종 30년(1893)에 세상을 떠났다. 두한필의 자는 영여(永汝), 호는 소남(小植), 본관은 두릉(杜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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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두사충을 추모하는 재실. 모명재(慕明齋)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杜師忠)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두씨(杜陵杜氏) 문중에서 묘소 앞에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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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얽힌 역사와 발전상. 대구광역시 남구의 서쪽을 차지하고 있는 대명동은 행정구역상 11동까지 있으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주요한 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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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옛 이름인 서괘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서괘진(西掛津)」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옛 이름인 ‘서괘진(西掛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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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구광역시 역사. 대구는 지형적으로 영남의 중심부이며, 지리적으로 경상도 상변에서 뻗쳐 나온 소백산맥에 연이어 팔공연령이 병립하고 남쪽에는 구조곡이 나란히 발달한 가운데 산들이 겹겹이 펼쳐지면서 낙동강 중류에 합류하는 금호강과 금호강 지류인 신천이 퍼져 흐르는 분지에 속한다. 대구시 가로의 주요부는 대구분지 중앙에 자리 잡은 신천의 범람원으로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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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대변하면서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공원들. 쉬며 놀며 걸으며 건강과 휴양까지 챙겨 주는 공공장소가 공원 이외에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공원이 많다는 것은 그 도시의 품위를 말해 줄 수 있다. 대구광역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공원 여섯 곳은 하나같이 대구가 지나온 풍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구 사람들이 어릴 때 소풍을 간 곳도, 아이가 자라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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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용지역에서 수성패밀리파크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5구간. 용지팔현길은 대구 둘레길 제15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용지역 → 두리마루숲길[두리봉] → 연호역 → 전우쉼터 → 팔현마을 → 수성패밀리파크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용지역과 끝지점인 수성패밀리파크에는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두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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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인물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인물 설화는 대부분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인물의 유형에 따라 이인, 영웅, 장수, 명인, 고승, 열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인물 설화는 특정한 지역이나 사물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민중들 사이에서 친숙하면서도 널리 이야기되면서 역사적이고 교훈적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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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현존하는 조선시대부터 집성촌을 이루어 온 문중의 큰집. 종가(宗家)의 사전적 의미는 “한 문중에서 맏이로만 이어 온 큰집”이지만, 종가는 전체 부계친족(父系親族) 집단의 맏이 집안을 가리키는 대종가(大宗家)와 대종가에서 갈라져 나와 새로운 종가를 이룬 소종가(小宗家)가 있다. 『예기(禮記)』「대전(大傳)」 편에서 유래한 종법(宗法)에 따르면 부계친족의 맏이는 대대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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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지명 설화(地名 說話)에는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는 지명유래 전설과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지명 전설이 있다. 지명유래 전설은 자연이나 사물이 어떻게 생성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지리상의 특징, 자연환경, 산이나 바위의 모양 등 소박한 지식으로 설명한다. 역사적 지명 전설은 어떤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지명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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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봉우리. 형제봉(兄弟峯)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봉우리이며, 해발 고도는 192.5m이다. 형제봉 아래에 있는 마을을 형제봉골 또는 양지마을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