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의 청년 단체들이 합동전권위원회를 통하여 창립한 단일 청년 조직. 조선청년총동맹의 군 단일제 청년운동 방침이 제시되자 가장 대립 관계를 보였던 대구청년회와 대구청년동맹[대구제4청년회의 후신]이 합동을 결의한 뒤 대구청년회, 대구청년동맹, 대구무산청년회, 아구청년동맹 등 4개 청년 단체가 1927년 6월 24일 ‘각 단체 연합 간부 회의’를 열었다. ‘각 단체 연합 간...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서 개설한 교양강좌 수필 창작반의 수료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수필 창작 동인. 2010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38-3의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서 지역 주민 교양강좌로 개설된 수필 창작반 수료생들이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병렬 수필가와 함께 수필 창작 모임 솔빛수필문학회를 창립하였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의 지원사업이 끝난 2011년 경신고등학교 교사인...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신간회의 지회. 신간회는 민족적·정치적·경제적 예속의 탈피, 언론·집회·결사·출판의 자유의 쟁취, 청소년·여성의 형평운동 지원, 파벌주의·족보주의의 배격, 동양척식회사 반대, 근검절약 운동 전개 등을 활동 목표로 내걸고 전국에 지회(支會)와 분회(分會)를 조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