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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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결성한 경북시조동호회에서 1965년 발행한 연간집. 『낙강(落江)』은 1965년 4월 12일에 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경북시조동호회(慶北時調同好會)의 동인지이다. 경북시조동호회는 영남시조문학회(嶺南時調同好會)[현 낙강시조문학회]의 전신이다. 『낙강』은 1967년 12월에 창간호가 발행된 후 2021년 기준 54집까지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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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대구 지역 시조 작가들의 문학 단체. 낙강시조문학회(洛江時調文學會)는 지역에서 탄생한 최초의 시조 문학 단체이다. 당시 대구 지역에는 ‘황토시조동인회’라는 시조 동인이 활동하고 있었는데 미등단 젊은 작가들[박택종, 김종목, 김정자, 오대순, 류상덕, 김종윤 등]이 시조 창작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젊은 작가들의 시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당시 서울에서 발행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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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불로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사람다운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생각하는 사람[사(思)], 행동하는 사람[행(行)], 반성하는 사람[성(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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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 불로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사람다운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교훈은 ‘생각하는 사람[사(思)], 행동하는 사람[행(行)], 반성하는 사람[성(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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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던 면방직 지주회사. 삼호그룹 창업자 정재호(鄭載頀)[1913~2006]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일본 도쿄로 유학을 떠나 1932년 3월 도쿄의 무사시노고등공고[武蔵野高等工高] 기계과를 졸업한다. 1932년 4월 오사카 한신메리야스공업사[阪神莫大小1工業社]에 입사하여, 이사를 역임하는 등 3년간 일본에서 경영 수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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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던 면방직 전문 제조기업. 삼호방적은 1948년 3월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자본금 3억 원으로 설립한 면방직 전문 제조기업이다. 창업자 정재호는 1932년 4월 오사카 한신메리야스공업사[阪神莫大小工業社]에 입사하여 경영 수업을 한 후, 1935년 5월 일본에서 귀국하여 서문시장에 가내공업인 삼호공업사를 설립하였다. 이어서 삼호메리야스[三護莫大小] 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