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두운(裵斗運)[1888~1971]은 1888년 2월 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서 태어났다. 1945년 일제의 전시 동원 체제를 비난하는 낙서를 게시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