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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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국필(權國弼)[?~?]은 대한광복회 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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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돌에 새긴 글자들 혹은 새긴 글의 총칭.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금석문에는 주로 신도비, 유허비, 사적비, 묘석, 선정비, 송덕비, 하마비, 표석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신도비는 죽은 사람의 평생사적을 기록하여 묘 앞에 세운 비이다. 유허비는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길이 후세에 알리거나, 이를 계기로 그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사적비는 어떤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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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우(金永祐)[1885~1926]는 1885년 4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자금 모집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출소 후에는 대구에서 노동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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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재열(金在烈)[1884~1948]은 1884년 5월 20일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호는 백농(栢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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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진만(金鎭萬)[1876~1934]은 1876년 8월 2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서화가로도 활동하며 많은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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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진우(金鎭瑀)[1881~?]는 1881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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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9월 대구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벌인 독립운동. 정운일(鄭雲馹), 김재열(金在烈), 최병규(崔丙圭), 최준명(崔俊明) 등은 1915년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대구의 부호 서창규(徐昌圭)에게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받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실패하였다. 1915년 11월 무렵 정운일, 최병규, 김진우 등은 대구의 부호 정재학(鄭在學), 이장우(李章雨), 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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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독립영화 전용관에서 매년 전국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고 심사하는 경진 대회. 대구단편영화제는 대구광역시의 영상 문화 및 지역 독립영화의 발전을 꾀하고 영상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하여 2000년에 손영득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대표에 의하여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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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학생운동과 1930년대 학생운동의 중심인물 김일식. 김일식(金一植)[1912. 10. 3.~1953]은 1912년 대구의 남산동에서 분성김씨(盆城金氏) 김영우와 이귀갑의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일식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형제와 아버지 형제에게서 항일독립운동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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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의 문학, 영상 공연, 전통, 음악 등 예술 및 문화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 문화예술(文化藝術)이란 문학, 영상 공연, 전통, 음악 등 예술 및 문화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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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서화가이자 민족운동가. 서병오(徐丙五)[1862~1936]는 1907년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대구 지역 서화계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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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임병하(任炳夏)[?~?]는 대한광복회 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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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운일(鄭雲馹)[1884~1956]은 188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아버지는 정시원(鄭時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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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대구역 노동자를 규합하여 설립을 추진한 노동조합. 철도인부조합은 대구역 구내 노동자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권익을 향상할 목적으로 설립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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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병규(崔丙圭)[1881~1931]는 1881년 2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최명숙(崔明淑)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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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준명(崔俊明)[?~?]은 대구 출신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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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화가. 허섭(許燮)[1878~1934]은 1878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아호는 기산(箕山), 호는 기석(箕石), 본관은 김해이다. 어려서 대구 사대문 안 동일동에서 자랐다. 허섭은 대구 서화계의 주요 작가인 죽농 서동균의 고모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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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운동가. 홍주일(洪宙一)[1875~1927]은 1875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호는 해동(海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