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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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음식점. 곡주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반월당의 염매시장 안에 위치한 50년 이상의 한식 전문 식당 겸 선술집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와 막걸리, 술안주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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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활동한 동인들이 기획·집필·편집·발행까지 한 동인지와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발행된 문예지를 포함한 문학 잡지. 대구의 문예동인지는 발행 주체에 따라서 교우지, 동인지, 문예잡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근대문학 문예지는 교우지에서 출발하여 수많은 동인지와 문예지의 발간으로 이어지며 지역 문단이 확장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10년대 대구 계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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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 대구의 문인은 한국 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를 말한다. 대구의 문인을 정의할 때 지역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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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 또는 대구 출신의 작가가 창작하여 대구 지역의 공간적 특성이 구현된 한국문학. 문학(文學)은 언어예술이다. 다시 말하여 언어[글]로 이루어진 예술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언어활동과는 차이가 있고, 음악, 미술 등 다른 예술과도 구별된다. 시, 소설, 희곡, 수필, 동화, 동시, 청소년 소설, 평론 등의 문학작품을 의미한다. 외국과의 문화 교류를 통하여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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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청주 지역 시인들로 결성된 현실 비판적인 문학운동 단체. 분단시대(分斷時代)는 경북대학교 ‘복현문우회’의 배창환, 정대호, 김종인 등과 계명대학교 ‘노천문학회’의 김용락 등이 1980년대 초 등단한 이후 청주의 대학 내 문학 단체인 ‘객토문학회’와 교류하면서 반외세, 반독재 민주화를 표방하며 결성된 문학 단체이다. 분단시대는 1984년 결성되어 1988년까지 동인지를 제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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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정대호, 김용락, 김윤현 등이 창간한 종합 문예지. 『사람의 문학(文學)』은 시, 평론과 계간평, 서평 등을 함께 싣는 종합 문예지로 1988년 분단시대[1984년 창립] 동인의 활동이 침체되자 타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4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창간된 문학잡지이다. 진보주의와 민주주의 문학의 싹을 이식하고 활성화하며 후진 양성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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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군민들이 자치 단체장, 지방 의회 의원, 지역 국회 의원, 대통령 등을 투표 등의 방법으로 선출하는 행위.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행위이다. 현재 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선거는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대통령 선거, 국회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국회 의원 선거, 「지방 자치법」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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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발행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김용락의 첫 번째 시집. 『푸른 별』은 1987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김용락(金龍洛)[1959~]의 첫 번째 시집이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자기 성찰을 주된 시적 정서로 하여 왜곡된 현실 구조를 비판적으로 들여다보며 참교육을 지향하는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