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사립학교. 교남학교는 3·1운동 이후 교육열이 높아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입학난을 도울 목적으로 홍주일·정운기·김영서 등이 설립한 사립학교였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몸이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 ‘미래를 여는 사람을 기른다’, ‘더불어 사는 사람을 기른다’, ‘책임감이 있는 사람을 기른다’, ‘실력이 있는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바르게 살자·부지런하자·검소하게 하자’이다....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최씨 집안의 학자. 최우진(崔宇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광진(光鎭), 자는 의중(毅仲), 호는 석간(石澗)이다. 최우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정석(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