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엽
-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경운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인 사람, 도덕적인 사람, 자주적인 사람, 건강한 사람’이다. 교훈은 ‘진리를 알고 옳게 생각하여 바르게 행하자’이다....
-
대구에서 활동한 국문학자. 김사엽(金思燁)[1912~1992]은 1912년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났다. 경성제국대학과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경북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후진을 양성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능인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실력과 바른 품성을 지닌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삼덕초등학교(大邱三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함께함의 즐거움을 알고 새로운 것을 알고자 노력하며 배운 것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건강하고 바르며 슬기로운 삼덕 어린이’이다....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서부초등학교(大邱西部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탐구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배려를 실천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건전한 학생[자기 관리 역량], 바른 인성을 기르고 서로 협력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수창초등학교(大邱壽昌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통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창의적인 아이], 몸이 튼튼하고 마음이 굳센 어린이[건강한 아이],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교양 있는 아이], 바른 품성으로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더불어 사는 아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즐거운 배움...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대구일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희망과 꿈을 가진 사람을 기른다[Hope]’, ‘인성과 품격을 가진 사람을 기른다[Pride]’, ‘능력이 뛰어난 지혜로운 사람을 기른다[Ability]’, ‘심신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을 기른다[Play]’,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You]’이다. 교훈은 ‘근면한 사람이 됩시다....
-
6·25전쟁 당시 문총구국대와 각 군별 종군작가단이 활동하면서 피란 문인과 지역 문인이 어우러져 전쟁 문단이 형성된 대구. 대구는 6·25전쟁 발발 직후 대전에서 결성된 문총구국대와 1·4후퇴 이후 각 군별로 결성된 종군작가단이 활동하면서 피란 문인과 지역 문인이 어우러져 전쟁 문단이 형성된 곳이다.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문총]는 전쟁 발발 다음 날인 1950년 6월 26일에 비상국...
-
한국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 대구의 문인은 한국 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를 말한다. 대구의 문인을 정의할 때 지역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
-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 또는 대구 출신의 작가가 창작하여 대구 지역의 공간적 특성이 구현된 한국문학. 문학(文學)은 언어예술이다. 다시 말하여 언어[글]로 이루어진 예술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언어활동과는 차이가 있고, 음악, 미술 등 다른 예술과도 구별된다. 시, 소설, 희곡, 수필, 동화, 동시, 청소년 소설, 평론 등의 문학작품을 의미한다. 외국과의 문화 교류를 통하여서 역사...
-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대한민국 최초의 예술 전문 기관. 상고예술학원(尙古藝術學院)은 이상화(李相和)[1901~1943]와 이장희(李章熙)[1900~1929]의 유고집이 나온 것을 계기로 세워진 예술전문기관이다. 학원의 이름은 이상화의 호인 ‘상화(尙火)’의 상(尙)과 이장희의 호인 ‘고월(古月)’의 고(古)를 따서 지었다. 이상화와 이장희는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민족저항시인이다. 이...
-
해방 직후 대구 지역에서 설립된 조선아동회가 창간한 아동문학 잡지. 『아동(兒童)』은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 출판국에서 편집을 담당하였고, 대구시 동본정(東本町)에 있는 태평출판사에서 인쇄한 아동문학 잡지이다. 조선아동회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있었다. 이재철이 1989년에 쓴 『세계아동문학사전』에 따르면, 1946년 4월에 창간되고 1949년에 폐간되었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19...
-
6·25전쟁 중 국방부 정훈국 소속 문총구국대 경북지대에서 병사들의 전의를 높이기 위하여 발행한 공동 시집. 『전선시첩(戰線詩帖)』은 6·25전쟁 중 문총구국대(文總救國隊) 경북지대에서 발행한 시집이다. 문총구국대는 1950년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全國文化團體總聯合會)가 국군을 도와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조직한 종군(從軍) 문인단이다. 국방부 정훈국(政訓局) 소속으로 활약하였다. 1...
-
6·25전쟁 중에 피란지 대구에서 결성된 문총구국대와 종군작가단 소속 작가들이 발표한 소설. 전쟁소설(戰爭小說)은 6·25전쟁 중에 종군작가단(從軍作家團) 문인이 종군 또는 전쟁문화 활동을 하면서 발표한 소설이다. 대체로 자신들의 문학관을 떠나서 문학을 전쟁의 도구로 이용하여 발표한 목적문학에 속한다. 전쟁의 정당성을 역설적으로 강조하면서 이념을 고취시키는 전쟁 참여소설과 전쟁의...
-
6·25전쟁기에 문총구국대 경북지대와 육군종군작가단, 공군종군작가단 등에 참가하여 활동하면서 전시 상황을 전달하거나 전쟁을 비판할 목적으로 창작한 시. 6·25전쟁 발발 직후 결성된 문총구국대(文總救國隊)는 1950년 7월 5일 대구문화극장에서 문총구국대 경북지대[지대장 이효상]를 결성한다. 참여한 대원은 김사엽(金思燁)[1912~1992], 박양균(朴暘均)[1924~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