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운동가. 김문심(金汶燖)[1912~1987]은 대구에서 교원노조를 결성하여 교육운동을 전개하였고, 이대악법반대운동으로 옥고를 치렀다....
1960년대 대구에서 활동한 민주화운동가. 여학룡(呂學龍)[?~?]은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에서 태어났다. 대서 교사로 근무하며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1961년 3월 30일 대구 지역 노동단체들이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여 결성한 단체. 이대악법반대경북노동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경북노동단체공투위’]는 1961년 3월 30일 대구의 노동신문사에서 결성되어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1961년 4월 2일 대구에서 개최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반대 집회 및 시위. 1961년 장면 정부의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시도에 대응하여 대구의 정당·사회단체, 노동단체, 학생들이 이대악법반대경북정당사회단체노동단체학생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이대악법반대경북공투위]를 결성하고,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4월 2일 저녁 대구역 광장에서 이대악법반대대구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운동가. 이목(李穆)[1922~2015]은 1922년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대구 지역에서 교원노동조합대구시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내며 교육운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