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사립 전문계 고등학교. 대구관광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네 가지다. 첫째,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민주시민 육성이다. 둘째, 올바른 심산을 지닌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 셋째, 소질과 특기를 신장하는 창의적 사람을 기린다. 마지막, 전문성 함양을 통한 미래사회를 주도할 실력 있는 사람을 기른다. 대구관광고등학교의 교훈은 친절, 봉사, 창조이다....
-
1945년 10월 대구광역시 동구를 포함하여 설립된 농민운동 단체. 대구달성연합농민조합협의회의 결성 목적은 경북농민조합연맹 창립대회에서 채택된 결의사항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조직의 경우 전국 조직체계의 마련, 소작료 3·7제와 소작권 이동 반대, 농촌문화향상과 문맹퇴치 등을 주요 목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대구달성연합농민조합협의회의 경우도 유사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구달성연합농...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문학잡지. 『문원』은 대구 문원사에서 신삼수(申三洙)[발행인]가 발행한 문예 전문잡지로, 인쇄는 선일인쇄소, 발행은 대구 동성동2가 9[일제강점기 당시 주소]의 대구 문원사에서 발행하였다. 1937년 4월 창간호가 발행되었다....
-
1946년 3월 대구에서 결성된 경상북도 지역 좌익 정치·사회단체의 연합조직이자 정권 기구. 민주주의민족전선 경북도위원회(民主主義民族戰線慶北道委員會)[약칭 민전 경북도위원회]는 경상북도 지역 통일전선 조직을 전망하면서, 민주주의적 자주독립 국가 수립, 일제 잔재 세력 배제, 경제부흥, 민족문화 재건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광복 후 대구에서 결성된 전국농민조합총연맹의 경북 지부. 전국농민조합경북도연맹은 광복 후 대구에서 농민의 이익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1926년 발행된 조태연이 대구 지역 시인들의 작품을 편집한 시선집. 『조선시인선집(朝鮮詩人選集)』은 1926년 10월 조선통신중학관(朝鮮通信中學館)에서 ‘28문사 걸작’이라는 부제를 단 시선집으로 발행하였다. 서문과 함께 대표 시인 28명의 시 작품 138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총 면수는 339면이다. 대구 지역 작가 이상화(李相和)[1901~1943], 이장희(李章熙)[1900...
-
1929년 대구사범학교 출신 교사와 학생이 비밀결사로 조직한 사회주의운동 단체. 주먹단은 김동환(金東煥)·권태림(權泰林)·김용갑(金龍甲)·서영달(徐迎達) 등 4명이 1929년 2월 24일에 조직한 사회주의운동 단체이다....
-
6·25전쟁 중 대구에서 공군종군문인단에 참가한 여성 작가. 최정희(崔貞熙)[1906~1990]는 1906년 12월 3일 함경북도 성진군[현 함경북도 김책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담인(淡人)이다. 『삼천리』 기자로 근무하면서 『삼천리』에 작품을 발표하였다. 1941년~1942년에는 조선문인협회 간사로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2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효목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행복하고 자주적인 어린이, 둘째, 배움을 즐기는 창의적인 어린이, 셋째, 꿈과 기를 발현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예의 바르고, 튼튼하며, 슬기로운 효목 어린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