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식
-
1928년 대구에서 노차용(盧且用), 장택원(張澤遠), 정대봉(鄭大鳳), 문상직(文相直) 등이 독립운동 기지 건설과 무장투쟁을 목표로 비밀결사를 조직한 사건. ㄱ당 사건은 무장 항일 투쟁을 위하여 대구에서 조직된 비밀 결사 사건이다....
-
독립 전쟁론에 입각한 무장 항일 투쟁을 목표로 비밀 결사를 조직한 사건. 1928년 4월 하순부터 신간회 대구 지회의 노차용·장택원·정대종 등은 대구 시내 문상직의 하숙에서 만나 신간회나 근우회에서 야학이나 강연회 같은 수단으로 민족 독립을 이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직접적인 무력 투쟁 방략으로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비밀 결사를 조직하기로 결의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곽동영(郭東榮)[?~?]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ㄱ당에 입당하여 독립운동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 강점기 달성군 유가읍 출신의 독립운동가.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서 태어난 곽동영(郭東榮)[?~?]은 비밀 결사 단체 ㄱ당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ㄱ당은 1928년 4월 무렵 대구에서 문상직(文相直)과 신간회 대구 지회 회원 노차용(盧且用)·장택원(張澤遠)·정대붕(鄭大鳳) 등이 신간회나 근우회를 통한 야학 운동과 강연회 활동으로서는 독립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보다 더...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노차용(盧且用)[1904~1967]은 1904년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동산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ㄱ당을 결성하고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노차갑(盧且甲)·노재원(盧在原)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사립 특수학교. 대구선명학교의 집약목표는 즐겁게 살아가는 자주 자활인이다. 교육목표는 첫째,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학생, 둘째, 즐겁게 일하며 책임을 다하는 학생, 셋째, 어려움을 이기고 자주 자립하는 학생이다. 교훈은 ‘우리도 즐겁게 일할 수 있다.’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현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건강과 인성을 가꾸는 어린이', '새롭고 슬기롭게 궁리하는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가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운 하빈 어린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