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사립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바른 인성을 통하여 건강한 심신으로 신명나는 삶을 가꾸는 인재 양성’이다. 교훈은 ‘참되고 아름답게’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경명여자중학교의 교훈은 ‘참되고 아름답게’이다....
-
1946년 5월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2가에서 대구 지역 예술가들이 결성한 문화예술 단체. 경북예술가협회(慶北藝術家協會)는 문학을 중심으로 미술, 연극, 음악 분야 등의 대구 지역 예술가 30여 명이 진정한 예술을 추구하기 위하여 결성하였다....
-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경일중학교의 교훈은 ‘정직, 성실, 근면’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성악가. 권태호(權泰浩)[1903~1972]는 1903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1917년 안동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4년 일본 도쿄 고등음악학원으로 유학을 떠났다. 권태호는 고등음악학원 재학 시절 일본에서 여러 번 독창회를 개최하였다. 1928년에 서울기독청년회관[서울YMCA]에서 연 독일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독창회는 한국인...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태호(權泰鎬)[1905~1950]는 1905년 5월 22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농림학교 재학 중 신우동맹(新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일우동맹(一友同盟) 등 항일 비밀결사를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1947년 3월 1일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대구공회당에서 대구의 우익 세력이 개최한 3·1절 기념식. 기미독립선언기념식은 대구에서 두 번째로 열린 3·1절 기념식이었다. 기미독립선언기념식은 좌우익 연합으로 개최되었던 1946년 3·1절과 달리 대구 지역의 우익 정치세력이 개최한 기념식이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낙형(金洛衡)[1911~?]은 1911년 11월 26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노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
대구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대구의 상징 능금. 대구가 사과로 유명하게 된 데에는 온도의 차이가 심한 기후 조건과 자갈과 모래가 많은 충적 분지라는 알맞은 재배 조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토종 능금이 사라지고 바깥에서 흘러들어온 사과가 ‘대구 능금’이 되었다. 능금은 능금이라는 이름 외에도 임금, 빈과, 평과 등의 이름으로도 불렸다. 임금(林檎)은 11세기 고려 숙종...
-
1947년 시인 이응창이 작사하고, 음악가 권태호가 작곡한 대구를 상징하는 사과 노래. 「능금노래」는 1947년 시인인 이응창(李應昌)[1906~1973]이 작사하고, 성악가이자 작곡가인 권태호(權泰浩)[1903~1972]가 대구를 상징하는 사과를 주제로 하여 작곡한 곡이다. 1949년 농림부가 물산장려를 위하여 건전가요로 지정하여 보급되었다. 1970년대 대구시는 「능금노래」를...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능인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실력과 바른 품성을 지닌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대구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으로 공동체 의식을 기른다’, ‘지식, 기술, 경험을 융합하여 창의적 사고력을 기른다’, ‘심신을 단련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민주시민의 자질과 태도를 기른다’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사립전문대학. 대구과학대학교의 설립 이념은 참교육으로 실용 학문을 연마하여 국가 발전과 인류 평화에 공헌하는 참 인재 양성이다. 교육 목표는 첫째, 진리를 탐구하는 과학인 둘째, 신기술을 창조하는 과학인 셋째, 봉사를 실천하는 과학인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대봉초등학교(大邱大鳳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개성을 찾아 실천하는 어린이, 건강한 몸과 정신을 지닌 굳센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동인초등학교(大邱東仁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바른 품성과 폭넓은 독서로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자주인·자기 관리 역량], 신나는 배움으로 실력을 쌓아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창의인·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풍부한 감성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어린이[교양인·공감 소통 역량], 배려와 나눔으로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어...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동인초등학교(大邱東仁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바른 품성과 폭넓은 독서로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자주인·자기 관리 역량], 신나는 배움으로 실력을 쌓아 창의성을 발휘하는 어린이[창의인·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풍부한 감성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어린이[교양인·공감 소통 역량], 배려와 나눔으로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어...
-
대구광역시를 배경으로 탄생한 문학작품과 대표 문학관. 대구광역시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기 등에 뛰어난 문학가를 여럿 배출하였으며, 20세기 후반까지도 중견·신예 문학가들을 상당수 탄생시켰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3가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삼덕초등학교(大邱三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함께함의 즐거움을 알고 새로운 것을 알고자 노력하며 배운 것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건강하고 바르며 슬기로운 삼덕 어린이’이다....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서부초등학교(大邱西部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탐구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배려를 실천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건전한 학생[자기 관리 역량], 바른 인성을 기르고 서로 협력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
-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신암초등학교(大邱新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규칙적인 생활로 튼튼한 몸을 지닌 학생[건강인], 긍정적인 생각으로 끈기 있게 노력하는 학생[자주인], 이웃을 존중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학생[사회인], 정직하게 생활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학생[도덕인], 새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학생[창의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인지초등학교(大邱仁智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도전을 즐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자기 관리 역량],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바르고(仁) 슬기로운(智) 사...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대구일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희망과 꿈을 가진 사람을 기른다[Hope]’, ‘인성과 품격을 가진 사람을 기른다[Pride]’, ‘능력이 뛰어난 지혜로운 사람을 기른다[Ability]’, ‘심신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을 기른다[Play]’,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You]’이다. 교훈은 ‘근면한 사람이 됩시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칠성초등학교(大邱七星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롭게 생각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생활하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남을 존중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
-
1950년 6·25전쟁 전후 대구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과 1960년 6월 결성된 경북피학살자유족회의 활동. 6·25전쟁 중 남한 지역에서 진행된 민간인 학살은 국군 및 미군, 인민군 등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남한 지역 민간인 학살은 인민군 점령 지역, 빨치산 근거지 일원, 전쟁 직후 인민군 미점령 지역 등지에서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대구는 인민군이...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모든 활동. 대구광역시에서 문화예술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대개 1910년대 전후 시기였다. 우선 문학에서는 『계성학보』의 발간과 동인지 발간이 시작되며, 순수문학으로 후퇴했다가 다시 항일과 저항의 문학 동인지가 등장하게 된다. 광복 후에는 『죽순』이라는 시 동인지가 발간되어 전국적인 호응을 받았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숙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긍정적인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 둘째,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로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셋째, 창의적인 생각과 호기심으로 지혜를 모으고 표현할 수 있는 어린이, 넷째, 친구와 소통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 다섯째, 언행이 일치하고 질서와 예절을 지키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아동문학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은 190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윤복술(尹福述)이지만 윤복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잡지나 신문 등에는 김수향(金水鄕)·김귀환(金貴環)·파랑새 등의 필명을 사용하였다. 1924년 니혼대학 전문부 문과에서 수학하였으며, 1924년 호세이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광복 직후 조선문학가동맹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