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도형로(都珩魯)[1788~1850]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성회(聖會), 호는 서포(西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세구(都世龜)이고, 할아버지는 도문모(都文謀)이다. 아버지는 도필복(都必復)이고, 어머니는 안정수(安鼎受) 딸 광주안씨(廣州安氏)이다. 부인은 노필광(盧必光)의 딸 광주노씨(光州盧氏)이며,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안희(安熹)[1551~1613]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언우(彦優), 호는 죽계(竹溪)이다. 안희의 아버지는 형조참의를 지낸 안공진(安公軫)이며, 어머니는 안택(安宅)의 딸 광주안씨(廣州安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