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했던 학자. 최흥의(崔興義)[1756~1794]는 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에서 살았던 학자로서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1705~1786]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강우 지역의 문인, 학자들과 교유하며 강학하였다....
개항기 대구 출신의 효자. 하구락(夏龜洛)[1862~1919]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낙원(洛元), 호는 경암(景菴)이다. 아버지는 하석명(夏錫明)이다. 부인은 경주이씨(慶州李氏)이다. 진무원종훈(振武原從勳) 하운서(夏雲瑞)의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