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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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여 온 교사이자 시인인 도광의가 1982년에 발행한 첫 시집. 『갑골길』은 시인 도광의(都光義)[1941~]가 1982년에 흐름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이다. 도광의는 경상북도 경산 출산의 시인이자 교사이다. 196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1978년 『현대문학』에 「갑골길」 등 시 여섯 편을 추천받아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한편, 국어 교사로서 경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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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강준영(姜俊榮)[1944~1983]은 1944년 3월 2일 충청북도에서 태어났다.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상주와 대구에서 동시인, 동화작가, 아동극 작가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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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구상준(具常浚)[1919~2004]은 1919년 9월 16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주로 구상(具常)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였다. 작품은 주로 가톨릭 신앙에 바탕한 것이다. 구상준의 시들은 세계의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구상준은 특히 프랑스 문부성에서 선정한 세계 200대 시인에 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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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권국명(權菊命)[1942~2012]은 1942년 5월 25일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태어났다. 계성중학교와 계성고등학교를 거쳐 1964년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경북대학교 재학 시절인 1964년에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입상하였으며 1964년 『현대문학』에 시 「바람부는 밤」을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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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권기환(權奇煥)[1933~2001]은 1933년 6월 4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에 『대구일보』에 동시 「봄꿈」을 발표하고, 196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가을 바람의 생각」으로 등단하였다. 197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고향의 노래」가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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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금호강 내 섬.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형성된 금호강의 하중도이자, 퇴적물이 쌓여 만들어진 98,500㎡의 섬이다. 농가에서 버린 폐비닐과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던 악취가 나던 버려진 땅이었는데, 테마공원 등이 조성되면서 많은 시민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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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시조 시인. 김상훈(金尙勳)[1936~2016]은 1936년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난주(蘭洲)·민립(民笠)이다. 언론인으로 일하며 대구에서 시조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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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대구에서 활동한 저항시인. 김윤식(金潤植)[1928~1996]은 1928년 3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다. 김윤식은 1943년 대구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1954년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64년 『대구일보』 신춘문예에 시 「고난을 헤치고」를 김상희(金祥熙)라는 필명으로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불교의 영향이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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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가. 김진태(金鎭泰)[1917~?]는 1917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하였다.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광림사범을 졸업한 뒤 계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2년 『만선일보』에 소설 「이민의 아들」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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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3월 1일 대구에서 창간된 경제 전문 지역 일간지. 『남선경제신문(南鮮經濟新聞)』은 조선 경제계의 자각과 각성을 느끼며 진실한 발전을 기하고, 경제 확립 운동에 매진할 목적으로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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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일간신문. 1946년 1월 장인환이 『대구일보』를 인수하여 제호를 『대구시보(大邱時報)』[일간신문]로 변경하였다. 당시 본사의 주소지는 대구부 동운동 297이었다. 정영진의 글[『매일신문』, 1989. 12. 5.]에 의하면 “『대구시보』는 대구에서 해방 후 최초로 발행된 우리말 신문으로 1945년 10월 3일 개천일을 택해 동운정(東雲町)[현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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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매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종합 일간지. 『매일신문』은 대구광역시에서 발행되는 지방 종합 일간지로 조간 신문이다. 1946년 창간되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유지재단에서 운영하지만 종교색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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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매일신문사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신문사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매일신문오십년사(每日新聞五十年史)』는 1996년 대구광역시 중구의 매일신문사(每日新聞社)가 창간 50주년을 기념하여 1946년부터 1996년까지 신문사 설립 배경과 발자취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매일신문사는 1946년 3월 1일 『남선경제신문(南鮮經濟新聞)』으로 창간되었고, 1950년 8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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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박곤걸(朴坤杰)[1935~2008]은 1935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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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박인술(朴仁述)[1921~2014]은 1921년 경상북도에서 태어났다. 이응창과 함께 대구아동문학회 창립회원으로 활동하였고, 1955년에 『매일신문』과 『영남일보』에 동시와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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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박택종(朴澤鍾)[1938~1993]은 195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1965년 엄기원·김종상·신현득·최춘해·허동인·유상덕·옥미조·김상문·이영호 등과 교단아동문학동인회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동인지 『은방울』에 「느티나무 아래 서서」 등의 동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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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활동한 시인과 시작품 세계. 시인 기형도가 대구를 가리켜 ‘시인들만 우글거리는 신비한 도시’라고 표현했듯이, 대구광역시는 유독 시문학이 발달하여 왔으며 시인들의 주요 거처가 되고 있다.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 시인으로 이상화와 이육사, 이장희, 박목월, 조지훈, 이호우, 김춘수를 들 수 있으며, 현대 시인으로 이성복, 장정일, 이하석, 이태수, 박남철, 송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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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실을 알리고 주장을 전달하기 위하여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활동의 총칭. 언론은 신문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SNS 등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나 사안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말하며, 출판은 저작물의 배포나 판매를 위하여 문서·회화·사진 등을 복제·공표하는 제작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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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4월 2일 대구에서 개최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반대 집회 및 시위. 1961년 장면 정부의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 시도에 대응하여 대구의 정당·사회단체, 노동단체, 학생들이 이대악법반대경북정당사회단체노동단체학생단체공동투쟁위원회[이하 이대악법반대경북공투위]를 결성하고,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하여 4월 2일 저녁 대구역 광장에서 이대악법반대대구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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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부터 4월까지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전개한 사회운동. 대구의 이대악법반대운동(二大惡法反對運動)은 1961년 3월과 4월에 걸쳐 혁신계 정당·사회운동 단체·노동운동 단체·학생들이 전개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한 운동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전개되었다. 일명 ‘대구데모사건’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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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이재문(李在汶)[1934~?]은 1934년 7월 9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에서 태어났다. 1953년 성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4년 3월 4일 경북대학교 법정대학 정치학과에 입학하여 1958년 2월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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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재행(李在行)[1946~1996]은 194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6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의 원경(遠景)」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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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 소설가. 장은중(張恩重)[1905~1998]은 1905년 10월 1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다른 이름은 장혁주(張赫宙)이며 일본식 이름은 노구치 미노루[野口捻], 노구치 가쿠추[野口赫宙]이다.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1913년 경주공립보통학교[현 계림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919년 졸업하였다. 장은중은 1932년 일본어 소설 「아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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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소설가. 최태응(崔泰應)[1917~1998]은 1917년 황해도 장연군에서 태어났다. 호는 백결(百結)이다. 1940년 『문장』으로 등단하였으며 해방 직후 대구에 정착하여 소설을 창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