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봉사 지장시왕도
-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전하여 오는 주요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남구의 문화유산을 문화재·유적 위주로 살펴보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3점, 국가등록문화재 1건이 있으며,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6점,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1건이 있어, 모두 13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그 밖에도 비지정문화재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와 취락, 삼국시대...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서봉사 명부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화. 대구 서봉사 지장시왕도(大邱瑞鳳寺地藏十王圖)는 18세기에 직지사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수화승(首畵僧)[불상을 만드는 조각승들의 우두머리] 세관(世冠)[?~?]이 1741년(영조 17)에 삼옥(三玉), 월륜(月輪), 서징(瑞澄), 순간(舜侃), 존혜(尊惠), 우평(宇平), 응잠(應岑) 등과 함께 조성한 불화이다. 가로로...
-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때는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불교가 공인되었다. 신라의 불교 공인 이전이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1727]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지역...
-
대구광역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대구광역시가 속한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5세기 초 눌지왕 때로 추정된다. 양나라 사승인 원표(元表)에 의하여 불교가 왕실에 전해지고, 이차돈의 순교로 527년(법흥왕 14)에 국교로 공인되면서 사찰이 창건되기 시작하였다. 기록상으로 보이는 최초의 사찰은 534년(법흥왕 21)에 착공되어 544년(진흥왕 5)에...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사찰. 서봉사(瑞鳳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다. 일제강점기에 창건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소속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사찰. 서봉사(瑞鳳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다. 일제강점기에 창건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