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출신 민경식 감독이 1963년 제작한 영화. 「눈물 젖은 두만강(豆滿江)」은 감독 민경식, 각본 김성화이며 출연자는 이민자, 최남현, 박암 등이다. 동성영화사에서 제작하였으며 상영 시간은 90분이다....
대구 출신의 영화감독. 민경식(閔慶植)[1916~?]은 191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만경관에서 간판 그리는 일을 하다가 무대에 서게 되어 여성국극단의 유일한 남성 배우로 활동하였다. 1952년 영화 「태양의 거리」 감독을 맡으며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대구 출신의 영화배우. 신성일(申星一)[1937~2018]은 1937년 5월 8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강신영(姜信永),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부인은 배우 엄앵란이다.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강신성일(姜申星一)로 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