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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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1482년에 편찬한 불교경전.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전기 불교 경전이다. 고승인 함허당 기화의 『금강경오가해설의』 중에서 3가의 글을 뽑아서 구결을 달고 한글로 번역하여 1482년에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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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달서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25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9건, 무형문화재 2건, 민속문화재 1건 등 모두 38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보물 23건과 유형문화재 7건은 계명대학교의 구입소장품으로 순수한 달서구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지정문화재는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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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서 발견한 조선 전기의 불경.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일반적으로 『화엄경(華嚴經)』·『금강경(金剛經)』과 더불어 불교의 대표적 대승 경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법화 사상을 담고 있는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서, 흔히 『법화경(法華經)』으로 약칭하여 불리고 있다. 용연사본 『묘법연화경』은 1405년(태종 5)에 명필가인 성달생(成達生)[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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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된 조선 전기 불경. 삼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이하 금강경)』,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이하 보현행원품)』, 『관세음보살예문』이다. 삼경합부(三經合部)는 삼경을 한 책에 함께 실어서 붙여진 명칭이다. 금속활자인 ‘을유자’로 찍은 조선 전기 인출본이다. 삼경합부에 쓰인 을유자는 1465년(세조 11)에 만든 금속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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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승려. 본관은 성산(星山). 속성(俗姓)은 이씨(李氏), 속명(俗名)은 의선(義宣)·의소(義沼), 법명(法名)은 의첨(義沾), 호(號)는 인악(仁嶽).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이고, 어머니는 달성 서씨(達城 徐氏)이다. 고려조 개국벽상공신 대광사공 성산 부원군(開國壁上功臣大匡司空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23세손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