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 출신의 작가. 김동사(金東史)[1919~1995]은 1919년 1월 24일에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김득룡이다. 대구 계성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요코하마[橫浜]전문학교를 중퇴하였다. 1946년 이윤수 등과 함께 『죽순』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1952년 6·25전쟁 중 대구 지역에서 창간된 문학잡지. 『시와 시론』은 1952년 11월 5일에 대구 지역에서 창간된 문학잡지이다. 가로 145㎜, 세로 205㎜ 크기에 면수는 50면 내외이다. 발행인은 유치환(柳致環)[1908~1967]이며, 편집위원으로는 유치진(柳致鎭)[1905~1974], 구상(具常)[1919~2004], 이정호(李正鎬), 김춘수(金春洙)[192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