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인 전경창이 집안의 기강을 세우기 위하여 지은 강령. 「가령(家令)」의 저자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계하(季賀), 호는 계동(溪東)·만오(晩悟)이다.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인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김해송씨(金海宋氏) 송식(宋軾)의 딸이다...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경창이 집안 자제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지은 교훈서. 「가령(家令)」의 저자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계하(季賀)이고, 호는 계동(溪東)·만오(晩悟)이다.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인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김해송씨(金海宋氏) 송식(宋軾)의...
1626년 대구 출신 문인 전경창의 『계동집』에 조선 후기 학자 장현광이 적은 발문. 「계동집발(溪東集跋)」을 쓴 장현광(張顯光)[1554~1637]은 본관이 인동(仁同)이며, 자는 덕회(德晦)이고, 호는 여헌(旅軒)이다. 아버지는 증이조판서 장열(張烈)이며, 어머니는 경산이씨(京山李氏)로 제릉참봉(齊陵參奉) 이팽석(李彭錫)의 딸이다. 조정에서 여러 번 부름을 받았으나 거의 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