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젖은 두만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4764
한자 - 豆滿江
영어공식명칭 A Tumen River with Tears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혜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작|발표 시기/일시 1963년 8월 7일연표보기 - 「눈물 젖은 두만강」 상영
성격 영화
양식 평면 영사 자료
작가(원작자) 김성화
감독(연출자) 민경식
출연자 이민자|최남현|박암
공연(상영) 시간 90분

[정의]

대구광역시 출신 민경식 감독이 1963년 제작한 영화.

[개설]

「눈물 젖은 두만강(豆滿江)」은 감독 민경식, 각본 김성화이며 출연자는 이민자, 최남현, 박암 등이다. 동성영화사에서 제작하였으며 상영 시간은 90분이다.

[공연 상황]

「눈물 젖은 두만강」은 1963년 8월 7일 상영되었다.

[내용]

「눈물 젖은 두만강」의 주인공은 독립투사로 만주 벌판을 누비며 오직 조국 광복을 위하여 몸바쳐 왔다. 그러는 동안 부모와 처자식은 일제의 압박에 온갖 고초를 겪는다. 광복 이후 환국한 주인공은 비참한 환경 속에서 허덕이는 가족들과 상봉한다.

[의의와 평가]

「눈물 젖은 두만강」은 민족적이고 역사적인 공간인 만주와 두만강 일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대항하는 독립군의 애국과 희생정신을 보여 주었으며 ‘두만강’이 가지는 애국적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작품이다. 「눈물 젖은 두만강」의 시대적 배경은 일제강점기이나 민경식 감독이 촬영한 시기는 1960년대로 6·25전쟁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작품에서 은연중에 드러나 ‘조선인’이 아닌 ‘한국인’의 시선이 반영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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