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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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低炭素 綠色先導都市 育成 |
영어공식명칭 | Low Carbon Green Leading Cit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영태 |
대구광역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시정 전 분야에 적용하여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책.
대구광역시는 2010년 「대구광역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대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숨, 물, 숲이 건강한 녹색 환경 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하여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에 맞는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가능한발전 목표]의 설정, 미세먼지 20% 감축, 맑고 푸른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 자원재활용, 물재이용을 통한 선진 리사이클링 실현 등 글로벌 환경 도시로의 도약을 위하여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환경 특화 분야인 ‘물’과 ‘대기’를 매개로 한 글로벌 블루골드 경제권을 선도하기 위하여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세먼지 20% 감축과 대기질 향상을 위하여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교통수단을 늘리고 있으며, 경유 자동차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있다.
또한, 원자력과 석탄 연료에 의존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 및 숲길 조성과 도시녹화로 맑고 푸른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