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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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隅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Seogu-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석우리 산163-1|석우리 162-1일대[돌머리]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박보현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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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석우리 산163-1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석우리 162-1 일대[돌머리]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석우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소재지인 천평리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서 군위 쪽으로 올라가면 길이 오른쪽으로 급하게 휘어지는 부분이 나오는데, 석우리 고분군은 굽이치는 오른쪽 산에 위치한다. 가산의 서쪽 말단 지맥으로 북류하는 한천의 동쪽에 인접하여 북향하고 있는 해발 120~127m의 구릉에 입지한다.
[형태와 출토유물]
학술조사를 거친 유적이 아니어서 유구의 성격이나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고 굽다리접시 대각이나 단지 편들이 흩어져 있어서 신라시대에 속하는 고분군인 정도만 알 수 있다.
[현황]
가운데 고분군 2곳, 동과 서에 산포지 2곳이 있는데 서로 하나의 세트를 이루었을 가능성이 높다. 서쪽 구릉에 위치한 고분군은 북서쪽 말단 지맥으로 국도 5호선이 지나가며 복숭아밭으로 개간되면서 삼국시대 회청색 경질 토기 편들이 산재하고 정상부에는 석재들이 흩어져 있다. 동쪽 구릉에 있는 고분들은 민묘 조성과 도굴에 의하여 파괴되어 뚜껑돌과 벽석재들이 노출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발굴 조사된 내용이 없어서 수계와 충적지를 끼고 있는 구릉 지대의 고분군으로 지역사적 중요성은 잠정적으로 인정할 수 있으나 중앙과 지방, 나아가 지역과 지역 간의 연결망을 확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