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에 있는 산업 단지.

[개설]

충청남도 북부권의 지식 기반 산업 육성과 첨단 기술의 집중 연구 개발을 통해 대외 국가 경쟁력 배양을 목적으로 조성된 산업 단지이다.

[건립 경위]

1999년 3월 31일 일반 산업 단지로 지정되었다. 2001년 1월 3일 천안 산업 기술 일반 산업 단지 지정 변경 고시가 있었고, 2001년 4월 2일 조성 실시 계획이 승인되었다. 2008년 10월 2일 준공 인가를 받았다.

[변천]

천안 산업 기술 지방 산업 단지에는 2014년 12월 31일 현재 84개 업체가 입주하여, 이 중 음식료 2개 업체, 석유 화학 6개 업체, 기계 24개 업체, 전기 전자 24개 없체, 운송 장비 2개 업체, 기타 18개 업체 등 총 76개 업체가 가동 중이다. 고용인원은 858명이며, 생산액은 1,052억 원, 수출액은 1천 6백만 달러이다.

[구성]

면적은 산업 시설 구역 13만 1000㎡, 지원 시설 구역 1만㎡, 공공시설 구역 1만 6000㎡, 녹지 구역 2만 6000㎡로 총 18만 3000㎡이다.

[현황]

천안 산업 기술 지방 산업 단지는 경부 고속 도로 천안 인터체인지와 천안역이 10㎞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주 국제공항과 아산항도 40㎞ 지점에 있어 항공 및 항만 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이 편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