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보산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보산원 초등학교는 평생 행복의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학생, 자신의 적성을 계발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이 가능한 학생을 육성하고자 하고 있다. 교훈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자’이다.

[변천]

1939년 9월 6일에 보산원 간이 학교로 개교하였고, 1949년 9월 30일에 보산원 국민학교로 승격하였다. 1985년 3월 4일에 벽지형 급식 학교로 지정되고, 1989년 9월 1일에 벽지 학교로 지정되었다가 200년 12월 31일에 해제되었다. 1996년 3월 1일에 보산원 국민학교에서 보산원 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1999년 12월 29일 충청남도 천안 교육 지원청 평가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

2016년 2월 19일 제67회 졸업생까지, 총 3,33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보산원 초등학교는 신명나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바른 품성 5운동을 전개하여 올바른 인성과 바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과 외에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갖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미술 시간을 활용해 종이접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에 맞게 맞춤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며, 여가 활용시간에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 독서의 생활화, 신문 읽기, 글쓰기 등 다양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마혜송 작사, 김성태 작곡]

태화산 줄거리에 정기를 타고/ 기름진 진흙 맑은 물 양기로 받아/ 기운차게 자라나는 새사람들이/ 모여서 배우는 집 우리 보산원/ 씩씩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세//성심껏 공부하고 힘껏 뛰놀고/ 배운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옳은 것은 잊지 말고 몸에 지니고/ 즐거웁게 배우는 집 우리 보산원/ 옳은 세상 만드는 일꾼이 되세

후렴) 광덕산 바라보고 만경대 바라보고/ 아아 씩씩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세/씩씩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세

2. 교목은 마로니에 나무이다.

3. 교화는 장미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개 학급 2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2학년이 8명, 4학년이 8명, 5학년이 6명, 6학년이 5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시설로 일반 교실, 보건실, 영어 체험 전용 교실, 특별 교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교지 면적은 11,962㎡이며, 이 중 교사 대지 및 기타가 4,720㎡, 체육장이 7,24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