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1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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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明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다가말2길 100[용곡동 346-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승윤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에 있는 천화 불교의 총본산.
[개설]
천화 불교(天華佛敎)는 약사여래의 12대원에 의해 중생을 병고와 가난과 전쟁으로부터 구원하고, 국조 단군과 사직신 등을 통해 호국 정신을 선양하는 데 가르침의 근본을 두고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천화 불교의 종조 이숙봉이 1951년 천안 일봉산에 광명사 건립을 시작하여 1958년 완공하였다. 서울의 용운사, 천안의 봉관사와 함께 1964년에 천화 불교 포교원으로 등록하고 1979년에는 천화 불교로 개칭하였다. 이때 본래 용운사에 있던 총본산을 이곳 광명사로 옮겨왔다. 이에 앞서 1978년에는 대규모 중창 불사가 이루어져 대지 6만 6115.7025㎡[2만 평]에 법당, 산신각, 칠성각, 요사채, 종각, 승방, 진입로 130계단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주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 범종각 등이 있으며, 주요 행사로는 사월 초파일, 음력 10월 15일의 개교 기념일, 성도일 등이 있다.
현재 6,900여 명의 신도를 가지고 있는 천화 불교의 총본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