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정촌리에 있는 화장품 제조업체.

[변천]

코리아나 화장품은 1988년 11월 15일에 주식회사 사랑스 화장품이라는 기업명으로 설립되었다가 1989년 1월 17일에 코리아나 화장품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0년 6월 11일에 천안 공장이 준공되었고, 1990년 8월 30일에 코리아나 마크를 등록하였으며, 1995년 10월 9일에 코리아나 연구소를 준공하였다.

1997년 5월 1일에 자회사인 주식회사 아트피아 화장품을 설립하였고, 1999년 12월 8일에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2000년 3월에 인터넷 여성 포탈 주식회사 우먼 드림을 공동 설립했으며, 2000년 4월 4일에 자회사 레브코 화장품을 설립한데 이어 2000년 6월에 자회사 레미트 화장품을 설립하였다.

2001년 7월 27일에 주식회사 고세 코리아 코스메틱스를 공동 출자하여 설립하였으며, 2004년 8월 11일에 코리아나 화장 박물관을 설립하였고, 2004년 11월 9일에 중국 천진에 코리아나 화장품 유한 공사를 설립하였다. 2005년 1월 17일에 주식회사 코비스 코퍼레이션을 설립했으며, 2007년 4월 24일에 주식회사 아미아 인터내셔날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2009년 5월 11일에 씨엔에이치이 노브이를 계열 회사로 편입하였으며, 2009년 9월 1일에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평생 교육원을 설립하였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1997년과 1998년 2년 연속 한국 능률 협회로부터 고객 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1998년 4월 7일에 유상옥 대표 이사가 국민 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2006년 9월 27일에 코리아나가 200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했으며, 2007년 2월 6일에 코리아나 화장 박물관이 문화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1996년 12월 9일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CGMP]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8년 12월 11일에는 화장품 업계 최초로 CCM[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획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코리아나 화장품은 화장품 제조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헤어 제품, 바디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생산하는 주요 제품의 브랜드는 라비다, 자인, 코리아나, 피츠베이비, 글램3, 한방 미인, 웰빙라이프, 세니떼, 비취 가인, 텐세컨즈, 코리아나 비오데팡스, 쉬니즈, 노니상지, 로코모션, 녹두 등이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2007년 3월 화장품 업계 최초로 공정 거래 위원회에서 장려하고 있는 CCM을 도입하였고, 2008년 12월에 인증을 획득하여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1995년 10월에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여 품질 개발 및 연구 활동을 지속한 결과 30개 이상의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각각의 브랜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현황]

코리아나 화장품의 본사 및 생산 공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정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주사무소인 분당 사옥을 두고 있다. 해외 현지 법인으로서 중국 천진에 코리아나 화장품 유한 공사를 두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자산 총액은 1216억 1400만 원이고, 매출액은 1365억 1700만 원이며, 근로자 수는 360명이다. 대표 이사는 유학수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