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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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蔡膺祥 |
이칭/별칭 | 치숙(致叔),지수재(止水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경수 |
[정의]
조선 후기 천안 출신의 학자.
[가계]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치숙(致叔), 호는 지수재(止水齋)이다. 할아버지는 채시경(蔡時鏡), 아버지는 채봉장(蔡鳳章)이다. 채응복(蔡膺福), 채응정(蔡膺禎)은 형이다. 승지와 부사를 지낸 병조판서를 한 채위하(蔡緯夏)가 아들이다.
[활동 사항]
채응상(蔡膺祥)[1689~1754]은 수암(遂菴) 권상하(權尙夏)의 문인이 되어 성리학을 깊이 궁구하였고, 스승으로부터 지수재라는 호를 받았다. 유학자들과 함께 경종 시기에 몇 번 상소를 하였다. 아버지인 채봉장이 아산에서 살다가 풍세 용두리로 이사 오게 되어 천안에 머물게 되었다.
[학문과 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