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목천 초등학교는 희망이 넘치고 감동받는 으뜸 목천 교육을 모토로 하여, 바르고 창의적인 학생,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교사, 쾌적하고 신뢰받는 학교, 학교 교육에 동참하는 학부모와 함께 바른 품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교훈은 ‘사랑과 꿈을 키우자’이다. 1913년 4월 1일에 목천...
1919년 3월부터 4월까지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서 전개된 만세 운동. 천안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 중 대표적인 것은 1919년 4월 1일에 천안군 갈전면 아우내 장터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이다. 이화 학당의 여학생인 유관순(柳寬順)[1902~1920]과 그 집안 인물 등이 주도한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에는 군중 약 3,000여 명이 독립 만세를 크게 외쳤다. 일...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향토 사학자. 이원표(李元杓)[1939~ ]는 천안군 목천면 동리 출신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지역의 역사 문화 사료 발굴과 충의 정신 함양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현장 답사를 중요시 하는 향토사가로 알려져 있다. 1953년 목천 공립 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향리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사료 발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