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극작가. 김형근(金亨根)[1920~2000]은 천안 출신의 극작가로, 김석야(金石野)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958년 등단 이후 방송 작가 협회 회원, 공보부 방송 문화 연구실장, 서울 중앙 방송국(KBS) TV 제작 과장, 『현대 경제』와 『일요 신문』 논설위원, 『오늘의 한국』 주간, 방송 위원회 상임 위원, 민자당 총재...
충청남도 천안 출신의 김석야가 천안 삼거리를 주제로 쓴 영화. 1962년부터 1963년까지 HLKV 라디오 연속극으로 방송된 시나리오 작가 김석야(金石野)[본명 김형근, 1929~2000]의 「천안 삼거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1964년 1월 1일 국제 극장에서 신정 프로그램으로 개봉했다. HLKV 라디오 역사 시대극인 「천안 삼거리」를 극동 흥업 주식회사에서 영화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