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하 > 한말 경상도 영해지방의 의병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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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역사. 개항기 영덕 지역에서는 봉건 질서의 모순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봉건 농민 항쟁의 일환으로 이필제(李弼濟)의 난(亂)이 일어났다. 또한 우리나라가 제국주의 체제에 편입되자, 영덕 유림들은 개항에 반대하는 1881년 만인소운동(萬人疏運動)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을미왜변 이후에는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는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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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덕 출신의 의병. 신돌석(申乭石)[1878~1908]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순경(舜卿), 초명은 신돌선(申乭先), 본명은 신태호(申泰浩), 이명은 태홍(泰洪)·태을(泰乙)·대호(大浩)이다. 돌석은 아명이며, ‘태백산 호랑이’라고도 불렸다.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의 후예로서 7대조 진사 신후종(申厚宗) 때부터 영해(寧海)에 들어와서 살았다. 이후 영해부(寧海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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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태백산맥을 무대로 의병 활동을 펼친 영덕 출신 의병장 신돌석 이야기. 신돌석(申乭石)[1878~1908]은 영덕 출신의 의병장으로 1906~1908년 영릉의진(寧陵義陣)을 이끌었다. '태백산 호랑이'는 신돌석을 풍자화한 이름이다. 신돌석은 태백산맥 여러 곳에 요새를 두고 탁월한 지휘력과 전투력으로 일본군 수비대를 여러 차례 격파했던 민족의 영웅이다. 축지법으로 신출귀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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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에서 창의한 의병 부대. 영릉의진(寧陵義陣)은 1906년 3월 13일 평민 출신인 신돌석(申乭石)[1878~1908]이 조직하였다. 1908년까지 경상도 북부 지역과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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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창의한 의병 부대. 영해의진(寧海義陣)은 1896년 2월 11일 당시 영해군(寧海君) 지역 유림들이 주축이 되어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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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국권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일어난 민병들의 대일 투쟁. 한말 의병운동은 1895년 을미사변(乙未事變)과 단발령(斷髮令)을 전후해서 일어난 전기 의병, 1905년 을사늑약(乙巳늑약)을 전후해서 일어난 중기 의병, 1907년 고종(高宗) 광무(光武) 황제 강제 퇴위 및 한국군 강제 해산 등을 계기로 일어난 후기 의병으로 구분된다. 당시 영덕 지역의 전기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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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이수악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치숭(致崇), 호는 우헌(于軒)이다. 존재(存齋) 이휘일(李徽逸)의 주손으로 1845년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존재종택(存齋宗宅)에서 태어났다. 아들 이호발(李箎發)은 서산(西山) 김흥락(金興洛)의 보인계첩(輔人契帖)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