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감화당(甘華堂)은 김종우(金宗禹)[1782~1859]가 건립하였다. 김종우의 본관은 경주, 자는 군범(君範), 호는 감화당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 경주김씨(慶州金氏) 아천공파(我泉公波) 종가(宗家)이다. 눌곡리에 세거하는 경주김씨는 아천(我泉) 김주린(金周麟)[1553~1650]을 입향조로 한다. 김주린은 임진왜란 때 경주에서 영덕 천전으로 와 머물다가 눌곡에 정착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 있는 개신교 구세군 교회. 구세군 낙평영문(救世軍洛坪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이자 영덕 지역 최초의 구세군 교회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에 있는 개신교 구세군 교회. 구세군 신안영문(救世軍新安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로 1953년 7월 7일 낙평영문 담임 안상호 특무가 개척하여 개영(開營)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한 법정리. 기사리는 영덕군 지품면 서쪽에 자리한 법정리로, 행정리는 기사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기사·달밭·평지동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낙평교회(洛坪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소속 교회로 1919년 영덕 지역 3.18독립만세 운동 계획의 중심지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낙평리(洛坪里)는 영덕군 지품면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낙평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세류동(細柳洞)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법정리. 눌곡리는 영덕군 서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눌곡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주사동(做士洞)·배나무쟁이·인지(仁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경주김씨 집성촌. 경주김씨는 경상북도 경주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알지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눌곡리 경주김씨는 아천(我泉) 김주린(金周麟)[1553~1650]이 16세기 말 혹은 17세기 초에 아들과 함께 입촌하여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경주김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율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최초의 대봉정사(大峯精舍)는 차응주(車應周)[1524~1585]가 건립하였다. 차응주의 본관은 연안, 자는 두여(斗與), 호는 대봉(大峯)이다. 퇴계의 문인으로 유고 『대봉일고(大峯逸稿)』가 있다. 율전리 연안차씨 입향조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계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동북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도계1리, 도계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독지골·배목·새마을·절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도계1리에 있는 김녕김씨 집성촌. 김녕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시흥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도계리의 김녕김씨는 17세기 초·중엽 지촌(芝村) 김연생(金蓮生)[1658~?]이 마을을 개척하고 정착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김녕김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생활 관습과 지식. 민속은 민간에 전승되는 관습과 지식 체계를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 지역은 경상북도의 동북부에 해안 지역에 있다. 동해안과 접한 영덕 지역은 기후적으로 냉온대에 속하고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어 혹한(酷寒)과 혹서(酷暑)는 거의 없는 편이다. 영덕 지역은 과거에는 강구·금호·영해 평야를 중심으로 농업이 주로 이루어졌지만...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김정련(金正鍊)[1890~1969]이 선조의 공덕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김정련의 본관은 경주, 자는 맹직(孟直), 호는 진봉(震峯)이다. 유필영(柳必永)의 문인이다....
-
조선 전기 영덕에 정착한 분성배씨 입향조. 배담(裵湛)[1386~1462]은 영덕 지역의 분성배씨(盆城裵氏) 입향조로서 무과 급제 후 영덕현령(盈德縣令) 등을 지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곡리(洑谷里)는 지품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복곡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보뚝마을, 지통마을, 고등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이다.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527년(법흥왕 14) 불교를 공인하였다. 영덕군은 637년(선덕여왕 6)에 유금사(有金寺)가 창건되면서 불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20여 종단에서 73개의 사찰을 운영하고 있고, 전통 사찰 2개소와...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3월 3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로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로 여겨진다. 한자로는 삼중일(三重日), 삼진일(三辰日), 상사일(上巳日), 상제(上除), 원사일(元巳日), 중삼일(重三日), 답청절(踏靑節), 계음일(禊飮日)이라고도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해있는 법정리. 삼화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삼화1리, 삼화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전여리·월전·관동·장등리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1월 1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설날은 음력 1월 1일로, 한 해의 시작을 맞는 날이다.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 원신(元新), 원조(元朝),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 연두(年頭), 연수(年首), 연시(年始)라고도 하며, 근대에는 양력 1월 1일인 신정(新正)과 대비하여 구정(舊正)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설날은 전근대 시기...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일 년 중 특정한 날에 주기로 행하는 의례와 관습. 세시풍속(歲時風俗)은 사람들이 제때 철을 인식하는 철갈이 민속이다. 1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자연의 변화를 인간의 생활 주기로 관습화한 세시풍속은 자연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생활상의 주기적 대응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한 법정리. 속곡리는 영덕군 지품면 서북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속곡리이다. 자연 마을은 기와집마을·남수마을·예탑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속곡리의 평산신씨는 17세기 초에 신종망(申宗望)[1605~?]이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가구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집성촌의 성격이 사라지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에 있는 체험마을. 속곡산촌생태마을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의 속곡리에 조성된 산촌 체험마을로 옛 지품초등학교 속곡분교를 활용하여 숲경관 체험과 지역 농산물 수확 체험활동 등이 가능한 테마마을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2리 상묵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2리 상묵동마을에서는 천제당(天祭堂)과 마을 제당(祭堂)에 동제(洞祭)를 지냈으나 현재는 지내지 않는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 묵방마을에 있는 수안김씨 집성촌. 수안김씨는 황해도 수안군을 관향, 김선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송천리 수안김씨의 입촌조는 김간(金暕)[1585~1667]이다. 김간은 임진왜란 때 피난처를 찾아 영해면 괴시리에서 송천리로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이후 영덕군 내의 여러 마을에 살던 수안김씨들이 옮겨오고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여 수안김씨 집성촌을 이루...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천리는 영덕군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동은 송천1리, 송천2리 등 2개이다. 자연 마을은 먹골·외묵방·내먹동·상먹동·국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선을 시조로 하고 김성정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수안김씨(遂安金氏)는 김선(金愃)[?~?]을 시조로 하고 김성정(金成鼎)[?~?]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 강구면 상직리·원직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암리(壽巖里)는 지품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수암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대암, 수안[수내리], 마항, 수곡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안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중앙에 자리한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안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거릿마·뫼안·물건너·새마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애리(信愛里)는 지품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애리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한 법정리. 신양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의 동남면·영덕군의 중서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신양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양원·식율리·신기동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에 있는 영양남씨 집성촌.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군을 관향으로 하고, 남민을 시조로 한 성씨이다. 신양리 영양남씨는 17세기에 율은(栗隱) 남승정(南承鄭)과 죽은(竹隱) 남승필(南承弼) 형제가 양원마을과 식률마을에 입촌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많은 유현을 배출하여 영양남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삼국 시대부터 757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야시홀군(也尸忽郡)은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보인다. 5세기 후엽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삼국 통일 이후 경덕왕이 야시홀군을 야성군(野城郡)으로 개칭하였다. 영현(領縣)으로는 조람현(助欖縣)·청기현(靑己縣)이 있는데, 모두 고구려 때의 지명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일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덕사과는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사존재는 신경제(申經濟)[1555~1614]와 신의제(申義濟)를 추향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신경제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경열(景說), 호는 운계(雲溪)이다.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우고 군자감 판관을 제수받은 뒤 신안리로 이주하였다. 신의제의 호는 삼우정(三友亭)으로 신경제의 중형이다. 백주 신인상(申麟祥)의 후손이...
-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산출되는 식용 버섯 특산물. 영덕송이는 임산물 지리적 표시 제14호로 등록[2008년 2월 12일]된 식용 버섯이며, 영덕군 지역 임야에서 채취되는 특산물이다. 영덕송이는 태백산 자락인 맹동산과 동대산을 중심으로 영덕군 전 지역 산지에서 채취되고 있으며, 청정한 동해의 해풍과 내륙의 기후가 조화를 이루어 다른 지역의 송이버섯보다 저장성이 우수하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전통 옹기 제작소. 영덕옹기장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으로 1981년 설립되었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를 제정하여,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전통성을 유지해 온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군청 직속의 물 관리 기관.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영덕군 지역에 있는 정수장과 수원지 등 상수도 시설과 하수도 시설을 관리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영덕군청 산하의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군청 산하 보건 의료 기관. 영덕군보건소는 1962년 5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설치되었으며, 영덕군청의 4개 직속 기관[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물관리사업소. 시설체육사업소] 중 한 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행정 기관. 영덕군청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영덕군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경북지방우정청 산하 우정사업 기관. 영덕우체국은 경북우정사업본부가 관할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시군의 33개 우체국과 우편집중국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우정사업 기관이다....
-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와 신안리에 걸쳐 있는 유원지. 오천솔밭유원지는 송림과 각종 야생숲, 고목이 어우러진 자연발생 유원지이다. 소나무는 적송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한 법정리. 오천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의 동쪽, 영덕읍의 서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오천1리, 오천2리 등 2개이다. 자연 마을로는 오일(午日)·김천동(金泉洞)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지품면 오천2리 김천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2리 김천마을은 홍씨 터전에 박씨 골목이라 전해 내려오는 곳으로 격년으로 음력 정월대보름 자정 제당(祭堂)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1리 오일마을에 있는 김해배씨 집성촌. 김해배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배원룡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오천리의 김해배씨는 15세기 초에 영덕지현사(盈德知縣事)를 지낸 야은(野隱) 배담(裵湛)[1386~1462]이 임기를 마치고 오일마을에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김해배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2리 김천마을에 있는 밀양박씨 집성촌. 밀양박씨는 경상남도 밀양시를 관향으로 하고,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17~18세기에 밀양박씨 박대생(朴大生)[1629~1714]이 오천2리에 입촌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밀양박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류리(玉柳里)는 지품면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옥류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내류동, 외류동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덕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덕1리, 용덕2리 등 2개이다. 자연 마을로는 아랫모태·웃모태·사자골동·감나뭇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전리(院前里)는 지품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원전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 재곡동, 재양골, 쟁골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원전리에 있는 평택임씨 집성촌. 평택임씨는 경기도 평택을 관향으로 하고, 임언수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평택임씨가 원전리에 정착하여 세거하게 된 경위는 분명하지 않지만, 주민 구성이 다양하고 인구의 이동이 심한 마을에서 평택임씨가 다른 성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수를 점하면서 세거하여 평택임씨 집성촌으로 보아도 좋을 것 같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전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율전리이다. 자연 마을로는 아랫밤실·웃밤실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율전리 아랫밤실에 있는 연안차씨 집성촌. 연안차씨는 황해도 연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차효전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율전리 연안차씨는 17세기 중엽에 송암(松岩) 차근황(車謹璜)[1623~1703]이 영해에서 할아버지가 잠시 거쳐 간 아랫밤실로 이거하여 정착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여 연안차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혼례, 상례, 제례 등 특별한 의식을 위해 입는 복식. 혼례, 상례, 제례 등 특별한 행사 때 입는 옷을 의례복이라고 한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행하는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한 날로, 이날을 상원(上元)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중원(中元)[7월 15일], 하원(下元)[10월 15일]과 연관해서 부르는 한자어이다. 또 이날을 오기일(烏忌日) 또는 달도(怛忉)라고 부르기도 한다....
-
삼국 시대부터 757년까지 영덕군 달산면과 지품면 및 청송군 진보면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조람현(助攬縣)은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보인다. 5세기 후엽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삼국 통일 이후 경덕왕이 진안현(眞安縣)으로 개칭하였다. 조람현은 야시홀군(也尸忽郡)의 영현으로 모두 고구려 때의 지명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두 편으로 나뉘어 줄을 마주 잡아당기며 노는 놀이.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정월대보름날 많은 사람이 두 편으로 나뉘어 줄을 마주 잡아당기며 승부를 겨루는 성인 남녀의 놀이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주민이 자치권을 이양받아 스스로 참여와 결정에 따라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활동. 지방자치(地方自治)는 단체자치(團體自治)와 주민자치(住民自治)가 결합한 용어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는 일정한 지역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여 중앙 정부로부터 상대...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품리(知品里)는 지품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지품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대동동, 대학동, 소학동, 학곡 등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지품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서남단에 자리한 지역으로 삼화리, 오천리, 신양리, 눌곡리, 용덕리, 송천리, 낙평리, 신안리, 속곡리, 율전리, 도계리, 옥류리, 신애리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행정리는 24개리이며 반수(班數)는 85반, 자연 마을은 50개 촌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인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뒤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일어난 3.1운동이 시작되었다. 3월 11일 무렵 지품면 황장동(黃腸洞) 교회의 집사 주명우(朱明宇)는 『매일신보』를 보고 서울과 기타 각지에서 독립운동이 전...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12년에 간행한 향토지. 『지품면지(知品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지품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
757년부터 940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진안현(眞安縣)은 본래 조람현(助攬縣)이었는데, 757년에 경덕왕이 개칭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8월 15일을 맞아 행하는 세시풍속.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설, 단오와 함께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이다. 추석은 한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가위, 한가위,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도 하는데, 이날은 한해 결실의 기쁨을 조상, 친척과 나누는 날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장리(黃腸里)는 지품면의 북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황장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두들마, 뒷골, 어분골, 재밑, 토곡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