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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2리 관어대마을에 있는 안동권씨 집성촌. 안동권씨는 경상북도 안동을 관향으로 하고, 권행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괴시2리 안동권씨의 입촌조는 권응상(權應商)[1536~1600]이다. 권응상이 입촌하여 마을을 개척하고, 권응상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안동권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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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1리 괴시마을에 있는 영양남씨 집성촌.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군을 관향으로 하고, 남민을 시조로 한 성씨이다. 괴시1리 괴시마을의 영양남씨는 1630년대 남벌(南橃)[1576~1636]이 두 아들 남두건(南斗建)[1604~1651], 남두원(南斗遠)[1610~1674]과 함께 입촌한 이래 차남 남두원의 자손들이 계속 마을에 세거하면서 영양남씨 집성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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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금호2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금호리의 평산신씨 입촌조의 정확한 신상명세와 입촌과정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신희(申禧)[1426~1526]의 6세손인 신지립(申智立)[생몰연대 미상]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인접한 금호3리에도 평산신씨가 다수 옮겨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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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1리 번계마을에 있는 무안박씨 집성촌. 무안박씨는 전라남도 무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박진승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도곡리 무안박씨는 1644년에 무의공(武毅公) 박의장(朴毅長)[1555~1615]의 사남인 도와(陶窩) 박선(朴璿)[1596~1669]이 종택을 건축하여 영해면 원구리에 기거하던 맏형의 유가족을 이 마을로 이주시킨 후 박의장의 장남과 사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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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있는 경주이씨 집성촌. 경주이씨는 경상북도 경주를 관향으로 하고, 신라 알천양산촌의 촌장 알평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도천리는 역사가 오랜 마을인데 임진왜란 때 이수춘(李壽春)[생몰연대 미상]이 이웃마을 사암리에서 이 마을로 피난와 정착한 이후 마을이 더욱 번창하고 자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함으로써 경주이씨 집성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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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성씨가 500년 간 나란히 세거해 온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원구마을 이야기.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는 영양남씨(英陽南氏)·무안박씨(務安朴氏)·대흥백씨(大興白氏)가 16세기 초엽과 중엽에 걸쳐 차례로 입촌하여 약 500년간 갈등 없이 나란히 세거하고 있다. 배타적으로 족결합을 하는 한국 종족집단의 특성에 비추어 매우 특이한 사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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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1리에 있는 안동권씨 집성촌. 안동권씨는 경상북도 안동을 관향으로 하고, 권행(權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송천리의 안동권씨는 송천자(松川子) 권득여(權得輿)[1636~1716]가 1665년경에 관어대에서 이 마을로 이거하여 정착한 후 아들 7형제 중 3명이 문과에 급제하는 등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후손들이 세거하여 안동권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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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이 거쳐간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 이야기.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라골은 영해 지역에 세거하는 12가문의 입향지이거나 정착 초기에 거쳐간 마을이고, 그 중 8가문의 종가가 터를 잡은 반촌이다. 명망 있는 여러 성씨가 오랜 세월 갈등 없이 한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나라골은 한두 성씨가 집성촌을 이루는 반촌의 일반적인 특성에 비추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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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에 있는 대흥백씨 집성촌. 대흥백씨는 충청남도 예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백문보(白文寶)를 득관조로 하는 성씨이다. 원구리 대흥백씨는 1566년에 백인국(白仁國)[1530~1613]이 창수면 인량리에서 원구마을로 입촌한 이후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많은 인물을 배출하여 영양남씨, 무안박씨와 더불어 세 성씨가 나란히 정립하는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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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에 있는 무안박씨 집성촌. 무안박씨는 전라남도 무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박진승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원구리 무안박씨는 1500년대 초 박양기(朴良基), 박영기(朴榮基) 형제가 처음 입촌한 이후 박영기의 사남 경수당(慶壽堂) 박세순(朴世淳)[1539~1612]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영양남씨, 대흥백씨와 함께 세 성씨가 나란히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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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에 있는 영양남씨 집성촌.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군을 관향으로 하고, 남민을 시조로 한 성씨이다. 원구리 영양남씨는 1500년을 전후한 시기에 남비(南秠)와 남한립(南漢粒) 부자가 입촌한 이후, 난고(蘭臯) 남경훈(南慶薰)[1572~1612]을 위시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자손들이 번성하여 무안박씨, 대흥백씨와 함께 나란히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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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원직2리에 있는 수안김씨 집성촌. 수안김씨는 황해도 수안군을 관향으로 하고, 김선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원직2리의 수안김씨는 매창(梅窓) 김세희(金世熙)[생몰년 미상]가 입촌한 후 장남 추암(楸菴) 김하구(金夏九, 金夏久)[1676~1762], 차남 수암(茱菴) 김정구(金鼎九)[1680~?] 등 많은 유현이 배출되고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여 수안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