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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감화당(甘華堂)은 김종우(金宗禹)[1782~1859]가 건립하였다. 김종우의 본관은 경주, 자는 군범(君範), 호는 감화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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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개항기의 정려비. 김녕김씨(金寧金氏)는 김득암(金得巖)의 딸이다. 진주강씨 강달해(姜達海)와 혼인하여 시부모를 효성스럽게 받들고 여러 친족들은 존경으로 대하였다. 혼인한 지 몇 년 후 남편 강달해가 병을 얻자 김녕김씨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지만 얼마 후 사망하였다. 김녕김씨는 남편을 따라 25세의 나이로 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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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경렴정(景濂亭)은 박선(朴璿)[1596~1669]이 1662년(현종 2) 건립한 누정이다. 박선의 본관은 무안(務安), 호(號)는 도와(陶窩)이다. 장현광(張顯光)·유진(柳袗)의 문인이며, 문집으로 『도와집(陶窩集)』이 전한다. 도계사(道溪祠)에 제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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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교육행정기관.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1952년 개청한 이래 영덕 지역의 교육 사무 일체를 총괄·관리·감독하고 있는 교육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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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정자. 관어대(觀魚臺)는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상대산(上臺山)[183m] 정상에 있다. 상대산은 성황당산(城隍堂山)이라고도 불린다. 상대산 정상에 올라서면 서쪽은 바위 절벽이 있고, 동쪽으로 동해가 펼쳐져 있다. 북쪽은 백사장을 끼고 울진군 후포면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포항 호미곶을 바라볼 수 있다. 현재의 관어대는 2015년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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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괴시리괴정(槐市里槐亭)은 남준형(南峻衡)[1703~1778]이 1766년(영조 42)에 처음 건립한 누정이다. 남준형의 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괴정(槐亭)이다. 1753년(영조 29) 생원시(生員試)에 입격하였으며, 유고로 「괴정유고(槐亭遺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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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구봉서원(九峯書院)은 박의장(朴毅長)[1555~1615]·박홍장(朴弘長)[1558~1958] 형제를 제향하기 위해 1665년(현종 6) 구봉정사(九峯精舍)로 처음 설립하였고, 1785년(정조 9)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제향자 박의장의 본관은 무안(務安), 호는 청신재(淸愼齋), 시호는 무의(武毅)이다. 무관으로서 관직은 경상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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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금서헌(琴書軒)은 박륵(朴玏)[1594~1656]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다. 박륵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숙헌(俶獻), 호는 금서(琴書), 아버지는 박의장(朴毅長),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이다.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회령판관·도총부도사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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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던 조선 후기 서원. 남강서원(南江書院)은 1571년(선조 4) 남강서당(南江書堂)으로 처음 건립되었다. 1621년(광해군 13) 서원으로 승격하면서 이언적(李彦迪)[1491~1553]·이황(李滉)[1501~1570]을 제향하였다. 이언적의 본관은 여주(驪州), 호는 회재(晦齋), 시호는 문원(文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성리설 논쟁이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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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세워진, 사방을 넓게 볼 수 있는 다락 구조의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과 정자를 합친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일부 문헌에서 누(樓)·정(亭)을 비롯하여 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포함하여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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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가산리에 있던 조선 후기 서원. 단산서원(丹山書院)은 1608년(선조 41) 건립된 서원으로 우탁(禹倬)[1262~1342]·이곡(李穀)[1298~1351]·이색(李穡)[1328~1396]을 배향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으로 철폐된 후 복설되지 않았다. 제향자 우탁의 본관은 단양(丹陽), 호는 역동(易東)으로 성균관좨주(成均館祭酒)를 지냈으며, 역학(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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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미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대봉재사(大峯齋舍)는 1847년 권자신(權自愼)[?~1456]·권책(權策)[1442~1457]·권상길(權尙吉)[1610~1674]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권자신의 본관은 안동(安東), 시호는 충장(忠莊)이다. 단종의 외숙부로서 1456년(세조 2)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 등과 단종 복위를 시도하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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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율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최초의 대봉정사(大峯精舍)는 차응주(車應周)[1524~1585]가 건립하였다. 차응주의 본관은 연안, 자는 두여(斗與), 호는 대봉(大峯)이다. 퇴계의 문인으로 유고 『대봉일고(大峯逸稿)』가 있다. 율전리 연안차씨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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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개항기 누정. 남흥수(南興壽)[1813~1899]가 1893년(고종 30) 건립한 누정이다. 남흥수의 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호은(濠隱)이다.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으로 동의계(洞義契)를 조직하여 빈민을 구휼하였고, 괴호서숙(槐濠書塾)을 짓고 후진을 양성하였다.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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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김정련(金正鍊)[1890~1969]이 선조의 공덕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김정련의 본관은 경주, 자는 맹직(孟直), 호는 진봉(震峯)이다. 유필영(柳必永)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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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정자. 소택정(小澤亭)은 박신지(朴身之)[1629~1705]가 말년을 보낸 곳이다. 박신지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이경(履卿), 호는 소호(小湖) 또는 택옹(澤翁)이다. 1675년(숙종 1)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감찰, 춘추관기관주, 예조정랑, 성균관사예, 통례원상례, 사시정, 보령현감, 서산군수, 울산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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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의병장 신돌석 장군의 생가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한말 의병장 신돌석(申乭石)[1878~1908] 장군의 생가지이다. 생가는 일제 강점기 때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것은 1995년 복원한 것이다. 신돌석의 본관은 평산(平山), 본명은 태호(泰浩)이다. 1878년 지금의 신돌석장군생가지가 위치한 경상도 영해도호부 복평마을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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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괴시리스므나골재사는 남준형(南峻衡)[1703~1778]의 묘소를 관리하고자 1780년대에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남준형의 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괴정(槐亭)이다. 김덕오(金德五)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으며, 1753년(영조 29)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이후 양사재(養士齋) 창립, 양로회(養老會) 개최 등 고향 영해(寧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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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읍 원구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영덕 상의당(盈德尙義堂)은 백충언(白忠彦)[1538~1609]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백충언의 본관은 대흥, 자는 언지(彦之), 상의당(尙義堂)이다.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2등에 녹훈(錄勳)되었다. 1874년(고종 11) 통정대부(通政大夫) 승정원(承政院) 좌승지(左承旨)에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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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안동권씨 옥천재사(盈德安東權氏玉川齋舍)는 충순위(忠順衛) 권희언(權希彦)[1500~1549]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17세기 전후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齋室)이다. 권희언의 안동권씨(安東權氏) 가문은 단종의 육촌 형제인 권책(權策)[1444~?]이 1456년(세조 2) 단종 복위 운동에 연루되어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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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고려 후기 교육기관. 영덕영해향교(盈德寧海鄕校)는 고려 후기 경상도 영해부(寧海府)에 설치된 국립교육기관이다. 1346년(충목왕 2)에 건립하였으며, 현재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태화루(太和樓) 등의 건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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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의 부속 건물. 영덕운산서원강당(盈德雲山書院講堂)은 1812년(순조 12) 백문보(白文寶)[1303~1374]와 백현룡(白見龍)[1543~1622]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한 운산서원(雲山書院)의 강당이다. 현재 강당 건물은 1899년(광무 3)에 새로 복설한 것이다. 백문보의 본관은 대흥(大興), 호는 담암(淡庵), 시호는 충간(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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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묘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초수재사(盈德椒水齋舍)는 박영기(朴榮基)[1483~1583]와 박영기의 부인 단양신씨(丹陽申氏), 박영기의 아들 박세렴(朴世廉)[1535~1593]의 묘소를 지키기 위해 건립된 재사이다. 박영기의 본관은 무안, 자는 희경(熙卿)이다. 무안박씨 영해 입향조 박지몽(朴之蒙)[1445~1555]의 3남이다. 용양위우부장(龍驤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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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조선 전기 교육기관. 영해향교(盈德鄕校)는 조선 전기 경상도 영덕군(盈德郡)에 설치된 국립교육기관이다. 1403년(태종 3)경에 건립하였으며, 현재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 등의 건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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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영해입천정(寧海卄川亭)은 남붕익(南鵬翼)[1641~1687]이 1680년경에 건립한 누정이다. 남붕익의 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입천(卄川)이다. 1673년(현종 14) 문과에 급제했으며, 예조좌랑(禮曹佐郎)·영산현감(靈山縣監)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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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운계서원(雲溪書院)은 1824년(순조 24)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유림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박제상(朴堤上)·박세통(朴世通)·박응천(朴應天)[1556년~1603]을 제향한다. 박제상은 신라 눌지마립간(訥祗麻立干) 대의 충신으로 영해박씨(寧海朴氏) 가문의 시조이다. 그 후손 박세통은 고려 고종 연간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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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던 조선 후기 서원. 인산서원(仁山書院)은 1696년(숙종 22) 창건된 서원으로 이휘일(李徽逸)[1619~1672]·이현일(李玄逸)[1627~1704] 형제를 배향하였다. 이휘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호는 존재(存齋)이다. 문집으로 『존재집(存齋集)』을 남겼다. 이현일은 이휘일의 아우로 호는 갈암(葛庵)이다. 17세기 후반 퇴계학파(退溪學派)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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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청간정(聽澗亭)은 충순위(忠順衛) 권희언(權希彦)[1500~1549]을 추모하기 위하여 1808년(순조 8) 후손들이 건립한 누정이다. 권희언의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15세기 중반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인량리(仁良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입향한 권책(權策)의 증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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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침수정(枕漱亭)은 1857년(철종 8) 남공수(南公壽)[1793~1875]가 건립한 누정이다. 남공수는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이며, 문집으로 『영은집(瀛隱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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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서면 옥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침수정(枕漱亭)은 손성을(孫星乙)[1724~1796]이 건립한 정자이다. 손성을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천경(天卿), 호는 침수재(枕漱齋)이다. 손성을은 18세기 중엽 과거 공부를 그만두고 옥계리로 이거하였다. 작품으로 옥계 37경 시가 전해지며, 유고(遺稿)가 있다. 경주손씨 옥계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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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 있는 조선시대 재실 및 강당. 화재(花齋) 및 육영루(毓英樓)는 영양남씨 일족이 남수(南須)[1395~1477]의 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남수의 본관은 영양, 호는 송정(松亭)이다. 남수는 영양남씨의 인량리 입향조이다. 창수면 인량리 사족 백승(白昇)의 딸 대흥백씨와 혼인하면서 울진에서 인량리로 이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