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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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彰旌閣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94[삼상리 산60-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서동일 |
건립 시기/일시 | 1604년 -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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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604년 - 한겸에게 정려 하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608년 - 한도제에게 정려 하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638년 - 한정의 처 거창 신씨와 한휴의 처 상주 황씨에게 정려 하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669년 - 한순에게 정려 하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800년 - 한용윤에게 정려 하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809년 - 한경수의 처 개성 고씨에게 정려 하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885년 - 한의리에게 정려 하사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04년 - 한덕리에게 정려 하사 |
현 소재지 | 창정각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94[삼상리 산60-1] |
원소재지 | 창정각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94[삼상리 산60-1] |
성격 | 정려각 |
정면 칸수 | 1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청주 한씨 문중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 청주 한씨(淸州韓氏) 문중의 정려각(旌閭閣).
[개설]
창정각(彰旌閣)은 한 인물의 정려각이 아니라 청주 한씨 가문의 충신 2명과 효자 5명, 열녀 3명의 정려를 모아 만든 경기도 양주 지역의 청주 한씨 문중 정려각이다.
[변천]
정려가 내려진 시기와 해당 인물을 살펴보면, 충신으로는 1604년(선조 37) 한겸(韓謙)과 1669년(현종 10) 한순(韓栒), 효자로는 세종·예종·성종 대에 한치형(韓致亨), 1608년(선조 41)에 한도제(韓道濟), 1800년(순조 즉위년) 한용윤(韓用贇), 1885년(고종 22) 한의리(韓義履), 1904년(고종 41) 한덕리(韓德履), 열녀로는 1638년(인조 16) 한정(韓琔)의 처 거창 신씨(居昌愼氏)와 한휴(韓休)의 처 상주 황씨(尙州黃氏), 1809년(순조 9) 한경수(韓逕秀)의 처 개성 고씨(開城高氏) 등이 있다.
[형태]
정면 1칸, 측면 1칸 규모의 건물로, ‘창정각’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현황]
묘소 입구 옆에 자리하며, 정려각 오른편에는 한치형의 사당인 질경공 묘(質景公廟)가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시대에 양반 신분을 유지하는 방법은 국가 공인 시험인 과거를 통해 관리에 입문하여 성장하는 길과 국가가 인민에게 권장하는 도덕·윤리[충효]를 이행하여 이름을 알리는 방식이 있었다. 창정각은 조선 중·후기에 지방의 양반 가문이 신분 유지와 가문의 번성을 위해 대대로 유교 윤리를 충실히 이행해 간 사례를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