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23 |
---|---|
한자 | 佳納橋 |
이칭/별칭 | 추교(楸橋)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709-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태훈 |
전구간 | 가납교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709-4 |
---|---|
성격 | 교량 |
길이 | 50m |
차선 | 4차선 |
폭 | 18m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있는 다리.
[명칭 유래]
조선 시대 가납리 마을 입구 하천에 우시장이 있었는데 큰 가래나무로 다리를 놓았다하여 가납교 혹은 추교(楸橋)라고 하였다.
[제원]
2011년 현재 콘크리트로 만든 가납교의 제원을 살펴보면 길이 50m, 폭 18m의 왕복 4차선의 다리이다.
[건립 경위]
조선 후기 광적면을 가로지르는 신천에 놓여 있었던 다리로 가래나무로 만든 임시 다리가 바로 가납교였다. 홍수로 물이 범람할 때면 언제나 가래나무로 만든 가납교가 유실되어 새로 만들어 놓곤 하였다고 전한다.
[변천]
조선 시대에는 우시장에 가기 위해 큰 가래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가래나무 다리는 없어지고 현대식 콘크리트 다리가 가납교를 대신하고 있다. 현재의 가납교는 1994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96년에 완공한 다리이다.
[현황]
2011년 현재 예전 가래나무로 만든 다리는 볼 수 없고 콘크리트로 만든 새로운 다리인 가납교가 놓여 있다.